<앞에 보이는 것이 미국과의 수교를 기념하기 위해 일본에서 세운 자유의 여신상이고, 뒤편에 보이는 것이 그 유명한 도쿄의 레인보우 브릿지이다.>
<레인보우 브릿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 필자>
도교에서 바라보는 레인보우 브릿지의 야경은 황홀했습니다!
한 걸음, 두 걸음, 세 걸음....
발걸음 옮겨 놓을 때마다 구슬처럼 부서지는 조명과 이국의 정서, 그리고 밤바람.
화가에게 저 경치를 보고 그대로 그리라 한다면
필자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이 알 수 없는 허무는 어떻게 표현하라고 할지.....
문득 고국이 그리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