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이 끝난 뒤, 수상학생 및 인솔교사와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9월 한 달간, 경로효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세대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노년시대신문사가 주관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사)대한노인회가 후원한 ‘전국 효행수필 공모전’에서 입상한 학생 및 지도교사들에 대한 표창이 11월 6일(목)에 서울 효창동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3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초등부 대상 조나영(충남 당진 서정초 4년) 학생의 '새우등 할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와 일반부 대상 김동수(충남 서산 서령고) 선생님의 ‘애기가 되신 우리 어머니’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도 대한노인회 회장상에 이혜경(경기 성남 야탑동) 선생님의 '위대한 사랑의 힘', (주)노년시대신문사 회장상에 송광현(서울 동작구 상도4동) 학생의 '감나무 연가', (주)백산 회장상에 김권중(충남 태안 태안중 1년) '우리 아버지의 어망 발바닥'이, 대한노인회장상에 남혜윤(경남 양산 경남외국어고 2년) 양의 '그 작은 행복'이, (주)노년시대신문사 회장상에 최은지(경기 안양 안양외국어고 2년) 양의 '따뜻했던 지난 겨울' 등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상식에 앞서 (사)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이 축사 겸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학생부 대상 조나영 학생이 상장을 받고 있다.>
<수상자들이 상장과 장학금을 들고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식이 끝난 뒤, 수상자들이 보건복지부 및 대한노인회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간담회에 제공된 도시락과 간식>
<이날 행사가 진행된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소재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건물 전경>
<(사)대한노인회 중앙회에 건립된 표지석에는 '노인권익, 노인복지' 등의 글자가 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