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고등학교가 제22회 ‘서령제’를 개최했다. 김용은 총학생회장은 모시는 말씀에서 야간자율학습 틈틈이 자투리 시간을 내어 갈고 닦은 친구들의 끼와 재치를 ‘서령제’를 통하여 선을 보인다고 말하고 서령인들의 싱싱한 생각과 낭만,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만날 수 있다고 하였다.
오전 주간행사에 이어 오후 6시 반부터 진행된 야간행사는 그룹사운드, 사물놀이, 관악부와 연극 등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한 시간들이었다. 이어 진행된 도전 서령킹카에서는 1인 1기를 배우고 익힌 나름대로의 실력을 선보이는 등 명문 서령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 서령제 중, 연극의 한 장면
▲ 장현호, 길정배 군이 가요 '애인이 있어요'를 열창하고 있다.
▲ 서령고 그룹사운드의 멋진 공연
▲ 댄스 쏘리쏘리
▲ 학생들의 댄스퍼포먼스
▲ 태권콩트의 한 장면
▲ 관악부의 공연모습
▲ 사물놀이 한마당
▲ 입추의 여지 없이 들어찬 관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