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서령고 교직원 일동이 안면도 오션캐슬에서 1박 2일동안 명문학교육성관련 세미나를 맡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촬영 6월 6일 김동수)
충남 서산 서령고등학는 2009년 6월 5일 15시부터 6일 10시 30분까지(1박2일) 지역명문학교 육성사업관련 교직원 연수회를 실시했다. 안면도 오션캐슬에서 심도있게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선 김기찬 교장선생님의 '교육도 브랜드다'란 특강과 강태웅 교감선생님의 '학력증진목표관리제의 이해와 추진방안'이란 세미나가 있었다. 이어 각 분과별로 분임토의에 이어 명문학교 육성에 관한 결의대회 순으로 일정이 진행되었다.
전설 같은 바다와 초록빛 녹음, 무성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오션캐슬에서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교육에 대해 아이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의미 있는 연수였다.
안면도 오션캐슬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있는 선생님들.
1박 2일동안 세미나가 진행될 안면도 오션캐슬 전경.
오션캐슬 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꽃지해수욕장 전경.
염전과 주차장 모습.
안면도 오션캐슬에 있는 세미나실의 전경.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분임토의.
야외에 마련된 스파시설.
진행되는 연사의 발표를 진지하게 듣는 선생님들.
노란 석양에 물들은 안면도 오션캐슬의 전경.
아름답게 조성된 오션캐슬의 정원모습.
오션캐슬 식당 안의 모습.
바닷가를 배경으로 분임토의가 한창이다.
이번 연수에는 우리학교의 원어민 교사인 호세 보노도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필리핀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을 보며 생맥주를 즐기른 교직원들. 필리핀의 어느 도시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다.
공연장 앞에는 약 100여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세미나가 끝난 뒤에는 맛있는 해물찌게로 회포를 풀었다.
야간에는 폭죽놀이를 하면 그만이다.
폭죽놀이에 여념이 없는 휴양객들.
폭죽놀이에는 남녀노소가 따로없다.
저 멀리 안면대교의 가로등 불빛이 휘황찬란하다.
오션캐슬 주변에는 포장마차가 밤새도록 불야성을 이룬다.
스파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수질 안내문.
안면도 오션캐슬에는 벨로 머드스파가 아주 유명하다.
끝없이 펼쳐진 안면도 오션캐슬 주변의 모래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