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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초지제 사진전
윤재열 초지고 수석교사, 수필가
등록 2011.05.31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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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강한 힘을 지니고 있는 춤동작이 인상적이었다. 몸이 그려내는 선의 아름다움,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지면서 보는 이의 내면에 오랫동안 여울진 시간이었다.
이번 축제에 선생님들도 참여를 했다. 노래와 율동으로 우리 모두에게 사랑과 꿈을 심어준 선생님들!
발표회는 개인의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확산시키는 문화 행사다.
윤재열 초지고 수석교사,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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