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꽃의 계절이다. 벚꽃도 만개했다. 목련꽃도 함께 어울려 있다. 길가에는 개나리를 볼 수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아름다움이다. 이 아름다움은 사람의 관심을 끈다. 사람을 불러모은다. 사람을 끄는 힘이 있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꽃과 같이 아름다움이 있어야 학생들을 모을 수 있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면적인 아름다움이 있으면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선생님이 아름답지 못하면 학생들은 가까이 오지 않는다. 내면적인 아름다움이란 선생님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성품이라 하겠다. 성품이 좋지 않으면 학생들은 선생님을 싫어한다. 학생들은 말은 하지 않아도 어찌 그리 잘 아는지? 좋은 성품 지닌 선생님이 되어야 하겠다.
사랑의 선생님, 인내의 선생님, 넓은 마음의 지닌 선생님, 관심을 가져주는 선생님, 늘 웃음을 주는 선생님, 슬픔을 함께 나누는 선생님, 기쁨도 함께 나누는 선생님, 늘 아껴주는 선생님, 부모님 같은 선생님, 산과 같은 선생님, 비와 같은 선생님...이런 선생님을 학생들은 좋아한다.
꽃들의 공통점은 향기가 있다. 그래서 사람을 끈다. 사람이 모이게 한다. 사람을 끄는 힘은 향기가 있어야 가능하다. 향기가 아니라 악취가 나면 아무리 아름다워도 가까이 가지 않는다. 냄새가 좋은 냄새가 나야지 썩는 냄새가 나면 가겠나? 이런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 아닐까 싶다.
꽃들의 공통점은 웃음이 있다. 꽃들이 찡그리는 것 보았나? 없다. 꽃들의 웃음을 보고 모든 사람이 웃음을 배운다. 꽃들의 화사함을 보고 화사한 옷을 입는다. 꽃들의 화려한 모습을 보고 화려하게 살려고 한다.
꽃의 공통점은 말이 없다. 무게가 있다. 가벼워 보이지만 실상은 무겁다. 끝까지 말을 안 한다. 한 마디라도 들려줄 것 같은데 그리하지 않는다. 꽃과 같이 인내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자기도 모르게 말 때문에 후회할 때가 많다. 말을 안 하는 선생님, 적게 하는 선생님은 무거운 선생님이라 학생들이 좋아한다.
사람들은 밤이 되면 모닥불에 모인다. 모닥불에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가 무엇인가? 모닥불의 따뜻함이다. 따뜻한 선생님에게는 학생들이 모이게 되어 있다. 따뜻한 선생님 되면 좋겠다. 따뜻함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자신을 희생시킨다. 자신의 희생이 없고는 따뜻함을 줄 수 없다. 시간도 희생하고, 몸도 희생하고, 나의 모든 것 희생해야 따뜻함을 줄 수 있다. 따뜻한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따뜻함이 있는 곳에는 노래가 있다. 따뜻함이 있는 곳에는 다정함이 있다. 따뜻함이 있는 곳에는 즐거움이 있다. 따뜻함이 있는 곳에는 정이 있다. 따뜻함이 있는 곳에는 모든 이들을 하나로 묶는다. 따뜻한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다.
노래가 있는 곳에는 사람이 모인다. 유럽에 가면 길거리에 기타로 여러 악기로 연주를 하면 사람들이 모여든다. 노래는 아름답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순화시키기 때문이다. 노래가 있는 곳에는 즐거움이 일기 때문이다. 노래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