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수)
수선화의 노래
수 많은 시간 수고로움을 감내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선 하디 선한 눈망울 하나 틔웠습니다. 그리움 가득 안고 선 이 봄날
화 사하게 얼굴 내미는 날이 왔습니다. 그리고 한 순간 화르르 지는 날이 와도 울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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