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과 하이텔이 운영하는 사이버교실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하이텔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신청접수에 연일 1백여명 이상의 회원들의 신청하고 있으며 문의전화도 쇄도하고 있다.
한국PC통신 사이버교실 담당자 김명철씨는 "문의전화 담당자가 하루종일 상담전화에만 매달리고 있으며 신청도 폭주하고 있다"며 "신청서 접수를 위한 팩스를 1대에서 3대로 추가 설치해 접수를 원활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영희망자의 접수방법은 온라인과 팩스 두가지 방법. 기존 하이텔 회원의 경우 하이텔 접속후 go TEACHQ하거나 초기화면→24.교육/취업→17.사이버교실→100을 선택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하이텔 비회원인 경우 배부된 사이버교실 개설신청서를 작성한 후 하이텔로 팩스(02-3289-2080, 2090, 2092)를 보내고 그 원본을 한국교총 전산과로 우송하면 된다. 아래 신청서 양식 확대복사 사용 가능.
문의=▲하이텔 김명철(02-3289-2447)/허의무(02-3289-2442, 2446) ▲한국교총 전산과(02-576-1082)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142면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5층 <137-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