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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소관기관 업무보고… ‘이중’ 논란

‘대통령 이미 했는데 또?’ 지적 “후속대책” 이유에 ‘궁색’ 비판 거듭 보고에 사업 차질 우려 각 기관장 교체 시도 의혹도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8~12일 교육부 소관 공공기관과 주요 유관기관 등 총 32개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공공·유관기관 업무보고는 지난달 대통령 부처 업무보고의 후속으로 각 기관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따라 주요 사업을 충실하게 추진하고 있는지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살피는 작업이다. 하지만 이는 연초에 중복 업무라는 지적이다.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 때 함께 점검을 마친 상황인데, 같은 내용으로 교육부 장관의 ‘이중 보고’를 준비해야 한다는 이유다. 업무보고가 있을 시 기관장과 주요 간부들이 총동원돼야 한다. 신년 계획을 세워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상황인데, 이중 보고로 업무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전 정권 때 임명된 기관장에게 질문이 집중됐던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의2차 작업이 아니냐는 분석이나오고 있다. 자칫 기관장 교체 작업으로 오해받을 수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1일차 업무보고는 대구에서 한국장학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연구재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교육부’ 채널(https://www.youtube.com/ourmoetv)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