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8.15 민족대축전 교육부문 상봉행사에서 윤종건 한국교총 회장과 이수일 전교조 위원장, 김성철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위원장 등이 평양 교육자대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국교총은 10일 경남 산청에서 1박2일간 '좋은선배, 좋은후배'를 주제로 2005년 한국교총 2030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에서 참석한 80여명의 교원들은 산청 경호강에서 레프팅을 하며 일선현장에서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일 덕성여대 교육대학원에서 초.중등 교사 및 전문직을 대상으로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실행 연구' 주제로 교사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우수사례전시물을 둘러 보는 등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유익한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2005울진세계친환경박람회가 15일까지 울진 왕피천 엑스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관람객 가족이 해바라기 앞에서 동심을 달래고 있다.
28일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이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립대학 발전을 위한 법제화 방안' 공청회를 열려 하자 전국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단상에 몰려 올라가 거칠게 항의 하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국립대의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해 국립대를 법인화하고 예산회계제도를 국가회계로 부터 분리시키는 법제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결국 국회 경위들에 의해 전공노 조합원들이 모두 끌려 나갈 때까지 공청회 개최는 30분 넘게 지연됐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학원총연합회와 공동으로 27일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2005년도 한국학원총연합회 서울지역 확대임원 특별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 공정택 교육감은 "최근 학원들이 언어논술반과 수리논술반, 내신대비논술반을 경쟁적으로 개설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과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학원들은 국어ㆍ영어ㆍ수학 중심의 왜곡된 본고사형 통합 논술강좌 개설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계가 교육용 전기료 인하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 모 고교 행정실 직원이 670여만원에 달하는 7월분 전기요금 고지서를 내보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8월12일까지 AP제도(대학과목 선이수제도)를 서울대와 고려대에서 실시하고 있다. 6과목 7개강좌에 서울시내 교교생 140명이 참여하는 이 제도는 고교생들이 대학과목을 미리 이수하고 입학후 학점을 인정 받는 제도. 26일 고려대 우당교양관에서 어도선 교수로부터 학생들이 영어과목 수업을 받고 있다.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위원장 전성은)는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제19차 본회의를 열고 그 동안의 활동 사항 보고 및 독서이력철 도입 정책제안(시안) 심의등을 논의 했다.
장애인먼저 실천운동본부는 20일 삼성화재 배구단과 함께 장애학생 '도시철도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김진표 교육부총리를 초청해 참여정부의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관훈토론회가 열렸다.
서울과 평양이 함께하는 "대륙의 꿈, 고구려" 특별전이 8월21일 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정부와 교직단체, 학부모단체,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된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한 특별협의회'는 19일 교육부총리실에서 특별협의회규정(안) 승인의 건 및 차기회의 일정 등을 논의했다.
김진표 교육부장관은 14일 2008학년 새 대입제도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정부의 3불정책을 지켜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나라당 임태희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주호 교육위원은 13일 국회열람실에서 7개종교 대표들을 만나 사립학교법 개정안과 관련한 한나라당 입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