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점촌북(교장 하미경)는17일본교 북마루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놀이로 함께 배우는 생태 환경 교육, 우리의 옛 놀이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연에서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생태 교육, 생태 놀이 교육은 문경 YMCA의 지원으로 지역의 생태교육 및 놀이교육 전문가들의 협조를 받을 수 있었다. 우리 지역의 옛 이야기 듣기 활동을 시작으로 자연환경 변화이야기를 배우며 바람을 맞으며 날아보는 줄타기 놀이, 동식물 알아보기 등을 통해 자연과 하나 되는 놀이 한마당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사물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태도를 기르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1학년 담임 김○○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자연이라는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교실에서는 엄두를 내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태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미경 교장은 “금번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즐겨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29일 구미시 옥성면에 위치한 풀마실 목장에서 1~4학년 31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동물 복지 농장을 체험하며 동물들의 복지와 권리를 배우고, 행복한 동물들에게서 얻은 재료로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어 바른 먹거리를 경험했다. 또한 동물 복지 중심의 목장 체험활동을 통해 우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풀마실 목장 체험장에서 △어린 젖소에게 분유 먹이기 △젖소의 젖짜기 △건초주기 활동을 했다. 또한 젖소에게서 얻은 우유로 치즈를 만들고, 만든 치즈로는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 먹었다. 트랙터를 타고 목장을 한 바퀴 둘러보기도 했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동물들이 자유롭게 목장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편안해 보여서 좋았다"며 "내가 만든 치즈가 너무 쫄깃해 집에서 꼭 다시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다. 또 한 1학년 학생은 "오늘 체험이 너무나 행복하고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하미경 교장은 “동물 복지를 배우는 학생들이 실제 동물 복지 환경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같이의 가치’를 깨닫는 귀중한 체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랐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28일북마루관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환경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2023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점촌북초는 ‘힐링과 감성이 있는 목공을 만나다’라는 주제를 통해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목재를 통한 오감만족을 체험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감성 목공 교육프로그램(도마 만들기)을 구성했다. 목공 기초 이론과 나무를 다루는 이야기, 다양한 쓰임과 활용법, 가공된 목재에 색채와 디자인을 그려보는 보테니컬 기법으로 목재에 감성을 입히는 교육을 진행해 연수에 참가한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문경 돌리네 습지에 대한 자연사적 가치에 대한 이해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돌리네 습지의 역사와 미래 가치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문경에 살면서도 평소 경험하기 힘든 돌리네 습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목공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고 전문성이 뛰어난 강사의 교육에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며 “지속적인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28일문경YMCA(이사장 박민철)와 환경교육 실천을 위한 ‘Green-Partnership’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Green-Partnership’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점촌북초교는 문경YMCA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보지 및 람사르 습지 등록 후보지인 돌리네 습지 탐방 교육을 학교 교육과정에 접목하여 운영해 향후 학생들에게 보다 실천적인 환경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점촌북초학생들은 문경YMCA가 주관하는 환경교육 및 생태놀이 교육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점촌북초는 문경YMCA의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여 학교 주변의 환경보호 활동과 생태체험 학습도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마을공동체 학습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하나의 동력으로 환경교육 및 생태교육을 실천함으로써 학교 중심의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보다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하미경 교장은 “교내외에서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학생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터전을 어떻게 보호하고 보전해 나가야 할지 좀 더 고민하고 실천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점촌북초는
경북 점촌북초(학교장 하미경)는 22일전교생을 대상으로 기상청에서 탄소중립 중점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찾아가는 기후변화 환경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의 보존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이산화탄소 상쇄)과 미세먼지의 원인을 알고, 미세먼지가 인체와 환경이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실천 방안 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토리 텔링으로 풀어보는 기후 위기에 따른 다양한 생물들의 위기 상황과 ESD 교육 관련 키트 활용 수업을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기후변화 교육 활동으로 진행됐다. 2학년 모학생은 “나는 축구선수가 꿈인데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연습할 수가 없어서 싫다”면서“ 우리가 미세먼지 줄이는 방법을 실천한다면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고 배웠다. 이제부터 가까운 거리는 걷고, 식물심기를 잘해서 지구를 구하는 특공대원이 되어야겠다”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하미경 교장은 "아침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면서 요즘은 아이들이 맑은 하늘을 자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답답해진다"며 "우리들의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이 환경을 지키고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선물해 줄 수 있다는 신념으로 모두
경북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21일 교내 창의 융합의 날(Tech, Math, Eco DAY)을 맞이해 학생들의 과학, 수학, 생태 환경에 대한 융합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금번 창의 융합의 날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수동적인 지식 습득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만들고, 관찰하고, 실험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과학, 수학, 탄소중립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메이커 시대에 함께 발맞추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창의 수학, 융합과학, 탄소중립의 활동 부스로 나누어진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에서 전교생이 학생활동 중심의 체험을 중심으로 참여하였으며 각 프로그램 마다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사전 참여 신청자가 많았고 학생들의 진지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이날 교내 행사에는 전 교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였고 학생들이 다 같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점촌북초등학교는 2023년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창의융합교육 선도학교, 탄소중립 중점학교, 창의 융합 교육 교사 연구회 지원학교 등으로 선정되어 학생들의 창의 융합 교육에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주희 동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성주희 작가는 ‘수상한 저주 쪽지’, ‘행운 상자를 개봉하시겠습니까?’, ‘우리 아파트 향기 도사’ 시리즈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작품을 써오면서 동심을 선물해 온 동화 작가로 ‘바르고 고운말 사용하기, 올바른 언어 예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며 전교생이 '욕 천재의 비밀'을 읽으며 작가와 작품에 대해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하여 작가와의 깊은 소통을 준비하였다. 이로 인해 작가에 대한 궁금증과 만남에 대한 기대에 한껏 부풀었으며 미리 작가의 책을 준비하여 직접 사인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주희 작가는 “말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누군가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반대로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도 있지요. 《욕 천재의 비밀》을 읽고, 말로써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지 않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책으로만 만나던 작가를 직접 만난 학생들은 강연 후 “이번 강연을 통해 책에 대한 친근함과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바르고 고운말 사용
경북 점촌북초(학교장 하미경)는 1일환경과 생태 활성화 교육을 위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충식물과 멸종위기 동식물을 주제로 한 ‘달콤한 덫, 식충식물’, ‘자연을 모방한 위대한 아이디어’ 등의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에게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수업에 참가한 6학년 모 학생은 "우리 주변의 하천에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하미경 교장은 "본교가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만큼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확대토록 할 것이며,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생물다양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 지속가능발전교육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점촌북초등학교는 ’2021 녹색학교 프로그램 운영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23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선정되기까지 지역의 대표적인 환경교육 중심학교로 활발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24일교원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활용 교육 활동 혁신 연수를 운영했다. 본 연수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수·학습 혁신 및 교원의 에듀테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블랜디드 러닝 수업을 실천하고 있는 현직 교사(손원성 점촌초 교사)를강사로 초빙, 실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교수·학습 및 평가에 대해 알아보고 띵커벨, 엔트리, 구글 클래스룸, 패들렛, 알로, 캔바, 퀴즈앤, 티처메이드, 멘티미터 등 다양한 온라인 TOOL 및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 설계와 실습이 병행된 연수를 운영하였다. 또한 수업 중 활용 가능한 최신 스마트 장비의 운영을 과목별, 학년별 특성에 맞게 소개하여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의 호응이 높았다. 하미경 교장은 “코로나19 이후 원격수업으로 노트북,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의 보급이 확대됐다”며 “우리학교는 하드웨어적 측면을 넘어 온·오프라인 연계 교수·학습 개선을 통해 학습자 맞춤형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점촌북초등학교는 2023년 에듀테크 활용 수업 기기 지원 학교로 선정되어 교수·학습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2일 (사)한스케어스쿨협동조합과 함께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반려동물 문화 교실’과 ‘1일 동물매개치료 수업’을 운영했다. 1일 체험학습으로 이루어진 이번 수업은 반려견 행동전문가와 훈련견 6마리가 찾아와 동물보호 및 펫티켓 등의 이론 수업과 직접 훈련견들의 사료를 주며 교감할 수 있는 실습형 수업을 진행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생겨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학생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동물 매개 치료 교육 시간을 통해 이름표 만들기, 함께 산책하기 등 동물 매개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동물과 친해지며 즐거운 마음으로 교감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4학년 모학생은 “귀여운 강아지들과 같이 놀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면서 “이런 재미있는 수업을 자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수업에 대한 소감과 동물들과 헤어지게 되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하미경 교장은 “앞으로도 점촌북초는 교육과정선도학교 등의 사업을 통해 학생에게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교육활동을 제공할 것“이라며 “관내 많은 학생, 학부모님들의 관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18일전교생을 대상으로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기후변화 탄소중립 교육 및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운영된 것으로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기후변화관, 그린에너지관, 녹색미래관 등 전시관 관람과 4D영상 체험에 등 다양한 오감활용 학생 활동 중심의 탐구학습으로 진행이 되었다. 녹색미래과학관에서 지구 기후시스템과 일상 속의 행동들의 영향, 지구의 기후 변화가 작동하는 원리와 친환경에너지를 몸으로 직접 체험해 보고, 환경보호의 중요함을 알게 해 주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눈앞에 다가오는 지구의 온난화에 대한 우리의 대응과 행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기상공간 활용 탄소중립 체험활동'에 참여한 4학년 모 학생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지구의 모습이 막연히 남의 일이 아닌 지금 현재 나의 일이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위해 나부터의 자발적인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미경 교장은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점촌북초등학교와 기후 위기를 교육하는 여러 교육기관들이 상호 협력하여 오늘처럼 좋은
경북점촌북초는(교장 하미경) 지난 18일병설 전교생 47명을 대상으로 독립운동길 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광복회 대구 경북 지부를 중심으로 항일 독립운동 체험관과 조양회관 등을 방문하여 평소 책으로만 공부했던 독립운동가의 활약과 업적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로 진행했다. 독립 유공자 후손 출신의 해설사와 함께 하는 전시관 관람 등을 통해 선조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본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모 학생은 “지역에 독립 운동가가 이렇게 많이 활동하셨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독립운동가들이 지켜내신 우리나라를 더욱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미경 교장은 “오늘 전교생이 함께한 독립운동길 탐방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가 사는 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게 되고 나라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 것이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점촌북초는 2022년부터 경상북도교육청의 독립운동길 탐방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가꾸어 오고 있다.
경북 모전초(교장 김은자) 소프트테니스(정구)부는 9~11일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101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남자 초등부 단체전 및 개인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100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모전초는 올해 참가한 남초부 단체팀(6학년 이정모, 윤지후, 김정우, 5학년 전태양, 정유준, 정호림)이 우승기를 들어 올리며 대회 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6학년 윤지후, 김정우 학생은 52개 조가 참여한 개인 복식 결승전에 진출하여 파이널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은자 교장은“역사 깊은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우리 모전초 정구부 학생들이 너무 기특하고, 5월말에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잘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을 칭찬했다. 모전초 정구부는 매일 아침, 방과 후, 주말 및 방학 중 체계적인 훈련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기초학력은 물론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 8일컴퓨터실에서 본교 교원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교육플랫폼’ 활용에 대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메타버스로 미래 교육을 꿈 꾸다’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의 기본 개념과 유형의 이해, 플랫폼 사용하기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초빙된 금대진 강사는 메타버스의 개념과 종류, 시대적 흐름 메타버스 플랫폼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강의하며 교사들이 가상공간에서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저학년 담당 교사는 "메타버스라는 생소한 분야를 실제 사용하고 체험해 보면서 가상현실 웹 서비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하미경 교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수업에 접목하여 교육현장에서 교사들과 변화 될 미래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하게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점촌북초는 2023년 기관 메타버스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하반기부터 학교 홈페이지와 병행하여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4일운동장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한마음 운동회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이후 처음으로 학부모님을 초청하여 함께하는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운동회를 몇 년간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은 오늘 하루 친구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기쁨을 누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6학년 하OO학생은“부모님들께서 오셔서 좋았어요.정말 오래만인 것 같아요.너무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또한3학년 김OO학생은 뽑기코너와 푸드트럭,음료코너가 좋았어요“라고 하였다. 5학년 이OO학부모님은”학교에서 부모님을 초청하여 학생들과 함께해서 좋았고,학교에서 준비한 내실있는 운동회 프로그램과 푸짐한 상품에 감동받았다“라고 하였다. 하미경 교장은“탄소중립 운영학교로서 특색있는 친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운동회를 통해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앞으로도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특색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