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조정실장 고경모 △정책기획관 박춘란 △대구광역시 부교육감 이성희 △경상남도 부교육감 김명훈 △강릉원주대 사무국장 박융수 △충북대 사무국장 정연한 △감사총괄담당관 송기민 △대학선진화과장 김재금 △홍보기획담당관 최정옥 △학술인문과장 이강복 △사교육대책팀장 신문규
2012-02-29 19:15김은주 국립특수교육원 원장이 경인교대(총장 정동권), 광주교대(총장 박남기), 대구교대(총장 남승인)와 지난달 28일 ‘장애학생 통합교육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국내 최초로 3개 교육대학에 장애학생 통합교육 전문 능력을 갖춘 초등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통합교육 심화과정’이 개설됨에 따라 실질적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2012-02-29 19:10이호진 건국대 건축학부 명예교수가 1일 한국교육환경연구원 원장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교육환경연구원은 학교시설조사, 국제교류사업, 교육박람회, 학술 심포지움 등 교육환경 및 학교시설 발전을 위해 체계적․종합적 연구 활동을 해온 기관으로 1998년 교육계 및 건축계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됐다. 임기는 3년이다.
2012-02-29 19:10김남일 전 서울대 사무국장이 2일 한국장학재단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김 상임이사는 30여 년 간 공직생활을 하며 교육부 대학재정과장, 서울교육청 교육지원국장, 학술원 사무국장, 인천교육청 부교육감,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등을 역임했다.
2012-02-29 19:09김시중 한국섬유신문 발행인이 지난달 24일 서울 배재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 한국전문신문협회 제48차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감사에는 조병호 주간신문CMN 발행인과 노영수 더닥터 발생인이 선출됐다. 김 발행인은 앞서 한국전문신문협회 제22․23대 회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임기는 2년이다.
2012-02-29 19:08박재규 경남대 총장이 지난달 28일 경남대에서 고성군(군수 이학렬)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고성군은 해양레저 스포츠 지도자 양성을 위해 해양레저 스포츠학교 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남대는 고성군의 주요업무와 행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학술적 자문을 돕는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012-02-29 19:08박상재 서울화일초 교감이 10일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동화집 ‘도깨비가 된 장승’으로 ‘제7회 박경종아동문학상’을 수상한다. 박 교감은 198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동화집 ‘개미가 된 아이’, ‘원숭이 마카카’, ‘춤추는 오리’ 등 50여 권의 동화를 창작했으며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 단국대 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2-02-29 19:07이동렬 단국대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최근 창작동화 ‘아리 아리랑’을 출간했다. 이 동화는 정선아리랑의 유래와 5대째 외국을 떠돌며 살아가는 이민 1세대가 겪은 애환 등을 그렸다. 이 교수는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위대한 그림’, ‘달님을 사랑한 굴뚝새’, ‘하늘을 날고 싶은 괴물 물고기’ 등의 동화를 창작했으며 ‘세종아동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불교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2-02-29 19:06"경쟁 위주의 대학교육 정책과 일부 학교의 횡포로 많은 대학교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교수회 초대 회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대학 교단의 위상을 바로잡겠습니다." 지난달 28일 열린 제1회 대학교수회 발대식 및 연수회에서 대학교수회 초대회장으로 이창준 제주대교수(전 제주교총회장·사진)가 추대됐다. 각각 일반대와 전문대 대표로 선출된 이동형(한밭대)·한강희(전남도립대) 부회장과 함께 앞으로 3년간 대학교수회를 이끌게 된 이 회장은 퇴보하고 있는 교수들의 권익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우리나라 대부분 교원이 마찬가지지만 대학교수들의 어려움은 더욱 극심합니다. 급여·성과급 제도가 갈수록 악화되고 고용 안정성이 매우 낮아졌어요. 특히 사립대, 그중에서도 전문대는 상식 이하의 대우를 하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이 회장은 이러한 문제의 원인으로 정부의 관리 소홀과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학평가 제도를 꼽았다. 그는 “편법운영을 하는 대학에 대한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나치게 수요자 중심의 잣대를 들이대니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교수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평가지표의 객관
2012-02-29 11:28"전국의 수석교사들이 교단의 선배로서 교실수업개선을 이끌며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는 본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여건을 확립하겠습니다." 25일 한국교원대에서 간선제로 치러진 (가칭)한국중등수석교사회장 투표에서 만장일치에 가까운 절대적인 지지를 얻어 선출된 임재모 회장(대전공고·사진)은 수석교사 관련 법규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숙원이었던 수석교사제가 올해부터 시작되지만 아직 위상과 역할, 수업 지원책 등은 충분히 정리되지 못했습니다. 법규상 평교사와 같이 분류되고 수당도 승진에 따라 지급되는 직급보조비가 아닌 연구활동비 명목으로 지급됩니다. 엄밀히 따지면 승진으로 볼 수 없는 것이지요." 교과부가 발표한 이원화된 승진체제와는 실질적으로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수석교사의 수업시수 감축(50%)에 따라 발생하는 공백을 메울 구체적인 인력 지원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수석교사의 수업공백은 충분한 경력과 역량을 가진 교사가 대신해야 수업의 질적 저하를 막을 수 있는데 대부분 학교에서는 기간제교사도 아닌 시간강사가 투입되고 있어요. 자꾸 미봉책만 내놓지 말고 조속히 정규교사를 증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수석교사들이 본연의 임무를 원활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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