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겨울방학에 전국의 대학교 몇 개의 캠퍼스에서 열리는 삼성 드림클래스에 참가하여 3주간 멘토 선생님 분들과 즐거운 수업도 하고, 광양에서는 누릴 수 없었던 문화 체험과 스포츠 관람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게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캠프 첫 주 3회에 걸쳐 실시되었던 자기주도 학습법 강의 이었습니다. 제 어머니도 교장 선생님께서 주신 기사의 쌍둥이 형제 어머니처럼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잘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면 그 다음 학기에 배울 것을 예습하기 시작합니다. 영어와 수학은 각각 과외와 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 두 과목을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주로 국어, 사회 ,과학을 집에서 인터넷 강의로 공부를 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께서 중요하다고 하시는 부분을 학교 선생님께서도 중요하시다 며 강조하실 가능성이 높으니 꼭 체크를 해두었습니다. 또, 인터넷 강의 에서는 설명이 되어있는데 자습서엔 없는 설명일 때 여백의 공간에 그것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 날 풀고 머릿속에 저장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렇지 않았을 때 보다
2014-02-19 11:46먼저 저에게 장학금을 주신다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교장실로 오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내가 뭐 잘못한 것이나 실수한 것이 있었나 걱정을 했었는데 교장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장학금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시장님께서 성적이 우수하다면서 저희에게 장학금을 주신다고요.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내가 장학금을 받는다니‘하는 마음에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런 걸 받을 능력이 되나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시장님께서 주시는 장학금을 받을 생각을 하니 좋아해주실 부모님도 생각나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크게 들었어요. 이쯤에서 저의 꿈을 말해볼까 합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턴가 ‘건축가’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저 웹서핑을 하면서 건축물들을 보고 설계 도면도 같은 것들도 봐 보고 그러면서 이런 것들을 취미로 만들게 되었어요. 취미가 되니 저도 계속 건축 관련된 것들에 흥미를 가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나도 저런 일들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저는 꿈을 가지게 된거죠. 그런데 부모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 것 같더라고요. 여자가 뭐 그렇게 힘든 일을 하려고 하냐고..
2014-02-19 11:46
대구시 소비생활센터에서는 ‘초·중학생 소비의식 및 소비실태’를 파악하고자 지난 ‘13년 12월 9일부터 12월 24일까지(16일간) 소비자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조사요원을 통해 초등학생 4~6학년 2,033명과 중학생 2,0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초등학생 4~6학년 응답자의 83.2%(1,692명), 중학생 응답자의 93.5%(1,911명)로 초등학생 4~6학년과 중학생 모두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각각 10.3%, 5.7% 더 많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현재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초등학생 4~6학년(1,692명)의 휴대폰 구입 시 주요 고려사항은 ‘기능’ 46.4%, ‘요금제’ 21.9%, ‘디자인’ 10.9%, ‘브랜드’ 6.6% 등의 순이었고, 소지한 휴대폰의 단말기가격을 잘 모르는 경우 48.7%, 폐휴대폰 수거경험은 53.9%, 요금고지서를 확인하는 경우는 51.4%로 조사 되었다. 현재 휴대폰 사용 학생의 88.5%(1,498명)가 스마트폰을 갖고 있고, 스마트폰 이용자의 스마트폰 구입 이유는 ‘어플리케이션 및 휴대폰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가 71.1%, ‘외형과 디자
2014-02-19 11:45
마산제일고(교장 박근제)에서는 강당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으로 대상으로 강명도(경민대 북한학과 교수)씨를 초청 최근 급변하는 북한의 현실과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강명도 교수는 1994년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으로 월남하였으며 북한 강성산 전총리의 사위로 북한 인민무력부 정치 보위대학 연구실장을 지냈다. 특히 강교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북한의 현실과 한반도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준비해 한다고 했다.
2014-02-19 11:444년 전 교육감직선제가 처음 실시되면서 이런 해프닝이 있었다고 한다. 교육감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게 되자 어느 술자리에서 말다툼이 일어났다고 한다. 내용은 교육감이 더 높으냐? 교육장이 더 높으냐?로 언쟁이 벌어진 것이다. 교육장이 더 높다고 하는 사람은 학교의 교장과 교감을 예를 들었다. 교감(校監)보다 교장(校長)이 더 높으니까 교육감(敎育監)보다는 교육장(敎育長)이 더 높다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교육감의 감(監)자나 교감의 감(監)자는 한자(漢字)로도 같으니 말이다. 교육계의 관직명을 잘 모르는 분들의 논쟁은 잘 아는 교육자에게 전화를 걸어 답을 듣고 웃지 못 할 해프닝으로 풀렸다는 이야기다. 교육감은 각 시·도의 교육 및 학예 업무를 집행하는 시·도 교육청의 장을 말한다. 광역자치단체의 보통교육을 감독하고 관리하는 관직명으로 교육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을 때 간선제로 선출하던 때 만들어진 명칭이다. 일반 행정도 광역시는 시장(市長)으로 불리고, 도(道)는 도지사(道知事)라고 한다. 즉 도의 일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군수(郡守)는 군을 지키는 수장(守長)이라는 뜻이다. 우리조상은 도지사나 군수는 권위적이지 않고 아주 적절한 관직명을 붙여서 사
2014-02-19 11:44햇수로 어느덧 32년째다. 30년 넘게 교직에 있으면서 필자가 주로 해온 일은 학생들 문예지도이다. 학교신문이라든가 교지 또는 문집제작 지도 역시 필자가 정규수업외 끊임없이 해온 일이다. 그야말로 눈썹 휘날리게 그런 일들을 해오면서 나름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고 가져왔기에 즐겁고, 신났다. 그러나 필자는 이제 문예지도를 그만둘까 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가령 교내백일장에서 제법 쓴 학생이 있다. 그걸 다듬어 교외 공모전에 응모했다. 그리고 무슨무슨 상을 받았다. 수상 학생은 계속 글을 써야 맞는데, 그게 아니다. 그걸로 끝인 학생들을 여럿 보다보니 절로 의문이 생긴다. 과연 열심히 글을 쓰려는 게 학생인가, 나인가? 꾸준히 글쓰는 학생들이라해도 문제가 있다. 예컨대 학생의 초록 원고를 여러 번 첨삭 지도해 전국 공모전에 응모했다. 수상 가능성이 보였는데, 뜻밖에도 1등상을 받았다. 그런데 학생은 스스로 잘 써 받은 것으로만 안다. 그 부모는 더 심하다. 자식이 잘나 엄청 큰 상을 받은 것으로 알기 일쑤다. 필자는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을 거액의 상금과 함께 1등상을 받게 문예지도했지만, 어떤 부모로부터도 감사하단 전화를
2014-02-19 11:44
정원대보름은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이란 중원(中元 : 음력 7월 15일, 백중날)과 하원(下元 : 음력 10월 15일)에 대칭이 되는 말로서 이것들은 다 도교적인 명칭이다. 우리 나라의 세시풍속에서는 보름달이 가지는 뜻이 아주 강하였다. 정월대보름이 우선 그렇고, 다음의 큰 명절이라고 할 수 있는 추석도 보름날이다. 한반도 북부에서는 단오가 큰 명절이기도 하였으나, 중부 이남에서는 7월 보름인 백중보다도 비중이 작았다. 중부 이남에서는 단오를 그렇게 큰 명절로는 여기지 않았다. 우리 세시풍속에서 달이 차지하는 비중은 태양의 비중에 문제되지 않을 만큼 강하고 큰 것이었다. 실제 농경을 위해서는 음력이 한 달씩이나 자연계절에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계절이 정확한 태양력적 요소인 24절기를 쓰기도 하였다. 그러나 일반 세시풍속에서는 여전히 달의 비중이 결정적이었고, 대보름은 바로 그 대표요 상징적인 날로 여겨져왔던 것이다. 정월대보름 2월14일(금)은 발렌타인 데이라고 해서 백화점의 값비싼 외국 초콜렛이 날개 돋힌듯 팔린다고 했다. 1910년 2월 14일은 우리나라의 광복을 그토록 바랐던 안중근 의사가 일본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2014-02-19 11:44강릉은 여류 문인의 도시로 평가한다면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이 떠오른다. 신사임당이 한국의 여성이라면 허난설헌은 흔하지 않은 동양의 여류 문인인 셈이다. 허난설헌과 신사임당의 집은 비슷한 시기 경포호수를 중심으로 마주보고 있었다. 풍수를 말하는 사람은 백두대간의 심장은 오대산과 대관령이라고 한다. 여기서 나와 고인 물이 경포 호를 이루고 있으니 범상한 인물들이 많이 나온 것이다. 신사임당의 집은 경포호수를 중심으로 서쪽 죽헌동에 위치하고 허난설헌의 집은 동쪽 초당동에 위치한다. 공교롭게도 두 가문은 서인과 동인으로 나눠 다투는 처지가 되었다. 즉 이율곡은 서인의 영수, 허난설헌의 아버지 허엽은 동인의 영수로서 다투었다. 허난설헌의 아버지 허엽은 아들 셋, 딸 셋의 육남매를 두었는데 세 아들과 세 사위 모두 문과에 급제하여 아버지 허엽을 포함하여 한 집안에 일곱이 과거에 급제한 보기 드문 집안이다. 허난설헌은 글 잘하는 오빠(허봉)를 위로 두고 아래로 허균을 두어 이러한 가정환경이 시인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빼어난 미모와 글재주가 많은 허난설헌은 안동김씨 (金誠立)에게 출가를 갔지만 금실이 좋지 못했다. 남편 김성립은 기방 출입이 빈번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아내에게
2014-02-17 10:23조선시대 강원도에 대한 지리적인 평판은 좋은 편이 아니다. 임진왜란 때 이여송의 지리 참모로 조선에 왔던 두사충의 사위인 나학천(羅鶴天)은 조선팔도의 형상을 인체와 동물에 비유하여 인물평을 하였는데 그중 강원도와 관련된 것은 다음과 같다. 강원도를 인체에 비유하면 갈빗대(脇) 모양이고 동물에 비유하면 꿩이다. 강원도 사람은 자기거처에 가만히 있고 아는 것이 부족하다(蟄伏知短).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강원도는 산골짜기 백성으로 몹시 불손하다고 했다. 한편 조선 정조 때 규장각 학자인 윤행임은 강원도 사람을 평하기를 암하노불(岩下老佛)이라고 했다. 즉 바위 아래 앉아있는 부처님 격으로 누가 알아주던지 말든지 자기 할일은 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강원도 인물평은 그리 좋지 못했다. 조선시대 지역 인물평은 많은 부분에서 학문적 성과와 관련이 있다. 택리지 팔도의 인물평에 경상도는 질실(質實)한 곳이라고 후한 점수를 준 것이 그 예이다. 경상도는 고려조부터 과거 급제한 관리를 많이 배출하고 서원과 향교가 많은 곳이다. 그 때문 후한 점수가 얻었을 것이다. 하지만 강릉은 달랐다. 지명의 유래를 살펴봐도 그렇다. 강원도란 이름은 조선의 건국 초기 강릉과 원주를 따서 지은
2014-02-17 10:22마이스터고가 2013년 2월 첫 졸업생(21개교, 3,341명)을 배출하였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마이스터고 졸업생 조사(2013)’조사를 실시하였다. 1기 마이스터고 졸업생(2013.2) 취업자 중 1,648명을 대상으로 ’13.10.25~11.27까지 모바일 조사 및 인터넷 설문조사를 병행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률이 90.3%에 이르러 높은 편이다. 다른 특성화고교에 비하여 높은 편이다. 둘째, 마이스터고와 기업 간의 맞춤형 교육과정 및 채용 연계가 효과적으로 구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스터고 졸업생 절반 이상이 산학협력 기업으로 추천 입사하였다. 현 직장의 입사 방법은 추천 입사(학교와 산학협력 중인 기업)가 59.2%로 가장 높았으며, 공개채용(30.2%), 기타(7.0%), 가족 또는 친지 추천(3.6%) 순이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경우 공개채용이 45.4%로 비교적 높았던 반면, 중소기업은 학교와 산학협력 중인 기업으로 추천 입사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업종별로는 전통 제조업의 경우 산학협력 중인 기업으로 추천 입사한 경우가 70.8%로 높았으나, 첨단제조업의 경우 공개채용 비율이 37.8%로 높은 편이었다. 셋째, 마이
2014-02-17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