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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제1회 경남 자원봉사 명문가에 박주영, 윤숙이 3대 가족 선정

전국 자원봉사 최우수 사례 2회 수상 등 3대가 함께 봉사활동의 새로운 모델 제시

6일 경남도청에서 개최된 경남자원봉사자대회에서 박주영, 윤숙이, 박현성, 구은복, 박민기, 박지민 3대 가족이 제1회 경남 자원봉사 명문가상을 수상하였다.

 

 

'자원봉사 명문가'는 할아버지·할머니부터 그 손자·손녀까지 3대(代)에 걸쳐 모두가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가족을 말하며, 경남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았다.

 

경남 자원봉사 명문가 1호로 선정된 박주영 씨 가족은 3대에 걸쳐 총 5120시간에 달하는 시간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였다.

 

1대인 박주영 씨는 바르게살기운동 생초면협의회에서, 배우자 윤숙이 씨는 산청군 적십자에서 결연세대 구호품 전달, 청소, 상담, 무료급식 지원 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2대인 박현성·구은복 씨는 부부 교사로서 '상상을 현실로 사제동행봉사단'을 만들어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통령, 국무총리, 교육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여성가족부장관, 경상남도지사, 김해시장 등으로부터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다.

 

3대인 박민기 ·박지민 남매는 조부모 및 부모의 봉사활동을 보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민기 학생은 3학년 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에서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3대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상상을 현실로 사제동행 봉사단의 특별한 점은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이 있어야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그간의 고정관념을 깨고 재능이 없어도 이 봉사단에 들면 재능을 키워주어 봉사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실제 학교 생활에 지루함을 느끼고 게임 중독에 빠져 자존감까지 낮아져 자신은 이 세상에서 쓸모없다고 자살까지 시도한 학생이 이 봉사단에 들어 선생님 및 친구들에게 마술을 배워 봉사를 간 경우도 있는데, 이 때 이 학생이 ‘자신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 행복하다’면서 많이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가족은 상금을 받으면 ‘1+1로 기부’로 상금에 상금만큼을 더하여 기부하고 있다. 며칠 전인 11월 2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나눔축제에서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하고 상금 100만 원에 100만 원을 더하여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 상금 3000만 원에 6000만 원 이상을 물적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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