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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한사립학교장회 하반기 연수 성료

21~23일 경주서 열려

 

대한사립학교장회(회장 김해관)가 21~23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교육의 품격, 미래를 여는 사학 리더십’을 주제로 2026 하반기 연수를 개최했다.(사진)

 

전국 사립 초·중·고교장 4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대전환과 학력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사학의 본질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미래학교 교육의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김성근 포항공과대 총장이 ‘모두가 누구와도 다른: AI시대 미래학교의 새로운 문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어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 안영훈 경희대 교수도 각각 ‘IB를 넘어 KB로: AI시대, 사학의 교육패러다임 혁신’ ‘고전이 묻고 사학이 답하다: 사학과 고전문학의 거장들’을 주제로 발표했다.

 

연수 마지막 날인 23일엔 2026년 정기총회와 '2026년도 교육공로표창 시상식'도 열렸다.

 

김해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례 없는 교육 격변기 속에서도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사학 본연의 자율성과 교육력을 지켜내기 위해 전국 학교장들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대한사립학교장회는 1919년 설립된 교직단체로서 전국 1700여 초·중·고 사립학교장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사학 진흥과 대한민국 초·중등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및 권익 보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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