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과 대산출판사는 김진명 작가의 신작소설 ‘신의 죽음’ 1,2편을 고등학교 역사관련 교과 교사 1500명에게 선착순 무료로 배포한다.
김진명 작가는 450만 부가 팔려나간 것으로 알려진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저자. ‘신의 죽음’은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 정권, 고구려는 한족이 세운 나라”라는 등 고구려 역사 왜곡을 시도하고 있는 중국의 음모와 한반도를 둘러싼 역학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신의 죽음’ 무료 배포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관련하여 경각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신작소설을 희망하는 교사(교총 회원에 한 함)는 한국교총 회원복지 홈페이지(www.kftaplus.com)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한국교총 교원복지팀(02-577-7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