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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통령 뽑자! 교육강국 만들자!


'선택 2008~2012'
17대 대통령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한국교총(회장 이원희)과 한국교육신문사(사장 류호두)가 공동 주최한 전국교육자대회에 교육계 안팎의 눈길이 쏠렸다. 대회에 참석한 1만여 교원들은 정동영 민주신당 후보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로부터 교육구상을 듣고, 차기정부의 교육정책 과제를 함성으로 전달했다.



"교육대통령을 선출합시다"
이원희 교총회장은 대회사를 통해"교육은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내일"이라며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교육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우리는 찰떡궁합"
전국교육자대회가 낳은 베테랑 사회자    김명실 서울 구남초 교사와 초보 사회자  서민종 전남 영광해룡고 교사의 궁합도 합격점. 1만여 교원들을 하나가 되도록 이끈 노련한 진행이 돋보였다.





"단풍만큼 고운 화관무 공연"
서울초등무용교육연구회(회장 정선자)의 식전 화관무 공연. 붉게 물든 가을 단풍만큼 고운 자태를 선보여 교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창립 60주년 교총 마스코트와 함께"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 태어나는 교총을 상징하는 학생,교사 마스코트도 그 깜찍함으로 이번 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한 몫 단단히 했다.



























"우리학교도 보건 교사가 필요합니다"
'1인 1교 보건 교사 배치'에 대한 열망을 담은 빨간 조끼와 오렌지 스카프를 목에 두른 보건교사들은 대회 내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선배님들 고충 이해합니다"
2년차 새내기 강나리 서울 구남초 교사는 "잡무가 많다는 생각을 한다"며 "대통령 후보님들께서 교원의 고충을 덜어 달라"는 주문을 해 박수를 받았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가 이원희 교총회장과 함께 전국교육자대회장에 입장하고 있다.

















"선거철 되니 다 해주겠다 한다. 나는 말이 아니라 실천하겠다고 약속한다. 누구나 정책, 비전을 말할 수 있지만 누구나 실천할 수는 없다"며 자신이야 말로 진정한 교육대통령의 적임자임을 강조 하고 있다.







정동영 민주신당 대통령후보가 이원희 교총회장과 함께 대회장에 입장하고 있다.














"12월 19일 대통령이 되면 다음날 교육대통령을 선언하겠다. 1만개 학교, 40만 교원을 세계적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국민 앞에 선언하겠다"며 자신이야 말로 진정한 교육대통령의 적임자임을 강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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