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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주관 '초등 이중언어 교수요원'으로 선발된 다문화 가정 주부 70명의 교수요원들이 서울시내 8개 초등학교에서 8일부터 12일까지 교생실습을 하고 있다. 9일 보광초등학교(교장 이만구)에서 마사꼬 교수요원이 일본어 인사말 및 일본 문화에 대한 수업을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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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상에 대한 비교를 통해 각 국의 생활 방식에 대해 알아 보고 있다.
동요 '작은 별'을 일본어로 번역해 수업을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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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대에 위탁교육을 실시해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학습 환경 및 학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함께 다문화 학생에 대한 유대 강화에 힘써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중언어 교사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9월 이후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에 이중언어 활동교사 지원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