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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문직 단체로서 위상 강화”

강경문 제주교총 회장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과별 연구 활동 지원을 확대해 명실상부한 전문직 연구단체로서의 위상을 다지겠습니다.”

강경문 삼성초 교장(60․사진)은 12일 제주교총 3000여 회원을 이끌어갈 제27대 제주교총 회장으로 당선됐다. 강 회장이 회장 후보자로 단독 입후보해 당선된 만큼 동반 출마한 김금희 애월초 교감, 허현국 북촌초 교장, 강동우 김녕중 교감, 양성호 제주대 교수도 부회장이 됐다.

강 회장은 “많은 분들의 지원과 도움 덕에 이 자리를 맡게 됐다”면서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제주교총을 정책을 선도하는 책임교총, 회원이 감동하는 복지교총, 다함께 참여하는 소통 교총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밖에도 ▲교권침해대응시스템 강화 ▲연구대회․자료전․직무연수 활성화 ▲대학교수회 설립 등을 공약했다.

강 회장은 제주교대를 졸업한 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 교총 회원으로 교총과 인연을 맺은 후 제주교총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교총 교육대학특별위원회 위원, 교권위원 등을 역임했다. 신임 회장단의 임기는 2012년 2월부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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