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총(회장 오학섭)은 23일 진하해수욕장에서 교직원 하계휴양소 개장식을 가졌다. 규모는 100평 정도로 평상, 주차장, 화장실, 샤워시설 등이 설치돼 있으며 하루 100명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울산지역 전 교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32일간 무료로 운영된다.
오학섭 회장은 “울산지역 교직원과 가족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하계휴양소를 설치, 운영한다”며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현장접수 혹은 전화문의(052-267-2372)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