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경인교대 부지확정 불변"

박남화
등록 2002.07.15 09:47:00

경기도는 9일, 최근 수원지역 일부 주민들이 신설 예정인 경인교대(가칭) 부지를 안양시에서 수원시로 옮기자는 주장에 대해 당초계획과 달라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는 당초 학교부지로 결정된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석산개발부지는 도와 교육부가 합의한 사항으로 변경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석산부지는 관악산, 삼성산 등 인접 자연환경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도유지로 건립비용이 절감되며 교통여건도 비교적 양호해 학교부지로 적합성을 갖췄다"며 2005년 3월 개교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화 의 전체기사 보기

정책

"경인교대 부지확정 불변"

많이 본 기사

청소년을 위한 ‘우리말 속뜻 논어’ 읽어보셨습니까

내년 중등 교과교사 5504명 선발

대한민국 엘리트들의 평생 학습능력 계발의 필요성

깊어져 가는 가을, 책 읽어주기 한마당 참여하세요!

'한글' 만나다!

교원평가 폐지하고 역량개발지원 도입

[별별이 교실상담소 ⑧]감정폭발·파괴적 행동이 ‘자기 조절 실패’라는 의식부터 갖춰야

부모돌봄수당

두창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두 모여 한마음 운동회 개최

생금초 오케스트라 등굣길 연주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최신 기사

2024-10-04_FRI

2024-10-03_THU

2024-10-02_W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