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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교시에 학교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에 대한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2, 3학년 선배들과 모든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이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주인공인 신입생들은 식이 진행되는 동안
긴장된 표정을 한번도 풀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고교 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일 겁니다.
조금은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제부터 고생문이 열렸으니까요.





신입생에 대한 환영사와 답사가 끝나고
신입생과 재학생 간의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신입생들은 거수경례로 선배에 대한 반가움을,
선배들은 열렬한 환영의 박수로 후배들을 맞이하는 모습입니다.




선후배간의 상견례가 끝난 뒤, 총 여덟 분에 달하는
신임교사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예쁜 여자 선생님들을 소개할 때마다 아이들은 환호와 함께
열렬한 박수로 새내기 선생님들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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