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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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아침 등굣길!


싱그러운 초목이 밤새 내린 이슬로 더욱 눈부시다.
벚나무 사이로 비치는 아침 햇살이 프리즘을 통과한 빛처럼 신비하다.
부지런한 아이들은 벌써 거친 고함소리와 진한 우정이 배여 있는 운동장에서 공을 차며 논다.
미풍이 스칠 적마다 알싸한 등꽃 향이 아프도록 감동적이다.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청명한 교정에 무지개처럼 퍼지는 오전,
리포터는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듣는 행복한 교사가 된다.



교정에 흐드러지게 핀 등꽃. 바람이 살짝 살짝 불 적마다 등꽃 향이 진동한다.



등굣길에 휴지를 줍는 아이들! 그 모습이 오월의 햇살만큼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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