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시작과 더불어 학급을 위해 봉사할 반장과 부반장 및 자율선도부원, 학급지킴이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전에는 한번 당선되면 1년 동안 정·부반장직을 유지했지만, 요즘은 학기가 끝나면 투표를 통해 재신임을 묻기 때문에 임원들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새로 임명장을 받아든 정부반장들의 표정을 보니 각오가 투철해 보여 안심이다. 또한 이번에 임명된 자율선도부원과 학급지킴이 학생들은 1년 동안 학교와 학급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든 일을 미리 챙겨서 확인하고 실천하는 임원들이 있는 한 서령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부반장들이 임명장을 받은 뒤, 교장 선생님께 거수경례를 붙이고 있다.>
<학급지킴이 학생들로 각종 도난 및 분실, 집단 따돌림 등을 감시하여 명랑한 학급을 만드는데 일조하게 된다.>
<자율선도부원 학생들이다. 이들은 1년 동안 학생들의 등교지도 및 생활지도를 하게 된다.>
<전체조회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