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심사에 대비해 게시판을 정리중인 아이들>
오늘 8교시에 환경미화 심사가 열렸다. 게시판을 비롯하여, 교실, 복도, 유리창의 청소 상태와 칠판, 사물함, PDP 등의 시설물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심사는 비담임 선생님들이 수고해 주셨다. 비담임 선생님들께서 각반을 순회하시며 엄격한 심사 기준표에 따라 공정하게 점수를 매기셨다.
<복도에서 유리창을 닦던 아이들이 우루루 달려들어 포즈를 취했다.>
올해도 역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 그 중에서도 1학년 5반 학생들이 게시판에 붙여 놓은
"지금 공부해서 골프 칠래? 지금 놀고 깡통 찰래?"가 리포터의 눈길을 끌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1학년 7반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