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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청소년 축제의 장인, 서령제 성료!


<이번 서령제에 출연한 학생들이 모두 무대에 나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있다.>

6월 11일(수). 서산시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21회 서령축전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식전 행사로 서령고 그룹사운드인 '쉼피토스'의 공연이 있었고 이어서 본 행사인 오프닝 영상과 서령가요제, 관악부 연주, 사물놀이, 콩트, 연극 등의 순으로 식이 진행되었다. 무대에 오른 많은 학생들은 자신들의 개인기와 장기를 십분 발휘하였다.

쉼피토스 멤버들의 경쾌한 음악과 연극부의 수준 높은 연기, 관악부의 감명 깊은 오케스트라 연주, 탑새기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등은 서령제의 열기의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1학년 학생 5명으로 구성된 서령 원더걸스 팀은 실제 원더걸스의 멤버와 똑같은 복장을 한 채, 'So Hot'를 부르며 현란한 율동을 선보여 관객들의 찬사을 한몸에 받았다. 이밖에도 서산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인 'FID'의 초청공연이 있었다. 서산여고의 FID는 수준 높은 춤 실력으로 남학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열악한 축제환경 속에서 학업과 축제 준비를 동시에 해온 축제준비위원회와 서령제를 더욱 재미있게 꾸며주기 위해 야간자율학습까지 희생하며 이번 축제에 참가한 수많은 학생들과 만화 동아리 몽연 및 독서 동아리 지락 회원들에게도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식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가요제에서 서령고 그룹사운드인 '쉼피토스'가 열창하고 있다.>



<가요제에 이어 서령고 관악부의 행진곡 '타령'과 '아이러브 락&롤'의 감명 깊은 연주가 있었다.>



<서령고등학교 사물놀이패인 '탑새기'의 12자 상무돌리기 모습>



<이날 공연에는 젊은 여선생님들이 깜짝 출연하여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하여 불렀다.>



<연극부의 '기적을 파는 백화점' 공연 모습>



<가요제가 끝난 뒤,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기념품 추첨이 있었다.>



<콩트 '내 인생에 내기 걸었네'의 한 장면>



<콩트 '야야 부라더스'의 한 장면>



<콩트 '집중 토론'의 한 장면>



<서산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인 FID 회원들이 신명나는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상하>









<서령고등학교 축제준비위원들이 귀가하는 관람객들에게 소리높여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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