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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5일 앞둔 11월 7일(토). 충남 서산 서령고 고3 학생들이 그동안 써왔던 책들을 버리고 있다. 아홉 개 반에서 쏟아져 나온 참고서와 문제집이 엄청나다.
리포터가 공부하던 시절에 책은 버려서는 절대 안 되었던 귀한 보배였다. 나를 이끌고 성장시켜준 고마운 존재라는 인식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리포터의 책꽂이를 보면 고교시절의 책이 여러 권 꽂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수능이 끝나면 가차없이 책들을 버린다. 교실이 협소하고 주변이 지저분하다는 이유에서다. 학창시절의 고생스런 추억보다는 쾌적한 공간을 택하는 요즘 세태에 씁쓸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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