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활력운동의 시작으로 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
이에 청원 오박사 마을에서는 그동안 시행해 왔던 농어촌 재능기부를 통한 마을과 연관된 특성화(무예/태권도마을)된
주민축제를 개최하여 무예을 선보인 대전·충청지역 초·중·고·대·일반부가 참석했다.
농촌활력운동의 추진 일환이 지역개발 모형의 축제로 제1회 농촌활력 대한민국 무예축제 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고 도시민(스포츠재능기부자)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농어촌을 도시민이 함께하여 '흥'을 돋구는 신개념의 축제로 농어촌 발전과 도,농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축제의 장이 된 오박사 녹색마을은 예로부터 선비마을, 범죄가 없는 마을, 태권도 하는 '무예촌'으로 널리 알려 있어 이를 특성화하여 재능기부와 연결을 추진한다.
전국 1만5000개의 무예도장(태권도 등 약600만명의수련생)을 대상으로 그들이 선호하는 친환경마을에서의 수련및 휴양의 동기를 제공하며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무예기술을 선보이고 품새 및 어머니 태권도 한마당 축제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