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저 또한 한교닷컴의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올 한 해 동안 250여 편의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올리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때론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던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더불어 한교닷컴이 있기에 우리 교사들의 눈과 귀가 밝아지고 세상물정에 통달하 게 되니 얼마나 고마운 매체인지 모르겠습니다. 한교닷컴 편집진 여러분, 2012년 한 해 정말 고생하셨고 또 고맙습니다. 세상의 모든 축복과 행운이 우리 한교닷컴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임진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고 계사년에는 저 붉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만사형통하시고 더욱 번성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