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을 이용하면서 그 결과를 SNS공유하면 진로상담 등 여러면에서 좋은 점이 많다. 이에 커리어넷 SNS 공유하기 방법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커리어넷에서 SNS로 공유하는 기능은 ‘링크공유’와 ‘내 상태 알림’ 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링크 공유는 직업정보, 학과정보이고, 내 상태 알림은 진로심리검사, 아로플러스, 진로상담이다. 현재 SNS 공유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클래스팅에 가능하다.
먼저 링크 공유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정보와 학과정보는 커리어넷의 미래의 직업세계라는 메뉴안에 위치해 있다. 직업정보를 이용하다가 SNS에 공유하고 싶은 직업정보를 클릭하여 세부 직업 정보를 확인한다.
둘째, 예를들어 IT 컨설턴트를 클릭해 볼게요. 아래 그림에 표시된 부분을 눌러서 내가 이용하고 있는 SNS를 클릭하면 된다.
셋째, 페이스북에 IT컨설턴트 직업정보를 공유해볼께요. 페이스북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로그인 하는 화면이 보인다. 여기에 페이스북 ID(이메일)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아래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넷째, 공유할 곳을 선택한 후에(내 타임라인, 친구의 타임라인, 그룹) 글쓰기… 부분에 간단한 내용을 적고 링크 공유 버튼을 클릭하면 IT 컨설턴트 정보 공유하기가 완료된다.
다섯째, 학과정보에서도 직업정보에서 공유했던 방법과 마찬가지로 SNS에 내가 원하는 학과정보를 공유 할 수 있다.
다음은 내 상태 알림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커리어넷에서 진로심리검사, 아로플러스, 진로상담 등을 이용할 때 SNS 친구들에게 내 상태를 알리고 싶다면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둘째, 진로심리검사 후 결과 보기 화면 아래의 SNS 아이콘 클릭하면, 먼저 화면에서 본것처럼 SNS 로그인 창이 보여요. 그리고 공유하기를 클릭하면 “커리어넷에서 직업적성검사를 실시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내 상태를 알릴 수 있다.
셋째, 아로플러스 결과화면에서 아래의 SNS 아이콘 클릭하면 “커리어넷에서 아로플러스:자기이해종합을 통한 진로탐색을 실시했습니다.” 라는 내용으로 SNS에 내 상태를 알릴 수 있다.
넷째, 진로상담의 상태를 알리기 위해서는 상담 답변을 확인하는 화면의 상단에 있는 SNS 공유하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커리어넷에서 진로상담을 받았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상태를 알릴 수 있다.
다섯째, 진로심리검사나 아로플러스, 진로상담은 SNS에 상태만 알릴 수 있고 검사결과나 상담답변 내용이 보이도록 링크를 공유하고 있지는 않다.
이상의 방법을 보고 몇가지 코멘트를 하고자 한다.
첫째, 미투데이와 요즘은 조만간 없어질 것인데 지금 이렇게 만들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든다.
둘째, 검사결과에 나타나있는 이름, 소속학교, 검사결과가 트위터에 하면 친구 아니라도 검색이 가능하여 보안아 안된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에 하여도 나만 보기가 아니면 검사결과와 인적사항이 다 공개된다.
셋째, 이 제도의 취지는 좋으나 트위터 등을 검색하여 보면 거의 활용이 안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예산을 왜 투자하는지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