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교육자의 길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상 인성교육을 가장 우선시 하고, 끊임없이 애국심을 심어주려는 교사. 교직과목 이수시 배운 교육평가의 목적을 그대로 적용하려는 교사. 교직과목 이수시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배운 그대로 실천 하려는 교사. 불의를 보면 즉시 시정을 요구 할 줄 아는 교사. 제자의 장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교사. 잘 못된 교육제도는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상부기관에 건의하여 고치려는 교사.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인재를 기르려는 교사. 현재의 잘 못된 교육제도(인문계 실업계 구분, 인문계고에서 문과 이과 구분, 대학교 입시, 내신성적, 생활기록부 영구보존, 수행평가, 자율학습, 보충수업, 봉사활동, 특별활동....)에 대하여 책임감을 통감하고 새로운 교육제도를 찾으려는 교사. 법을 지키려는 개인이나 단체를 최대한 지원하고 참여하려는 교사. 교사의 권리 주장보다는 항상 모든 하는 일에서 학생의 행복과 나라의 발전을 생각하는 교사.
위와 같이 올바른 생각을 가지신 선생님들과 함께 우리 나라의 교육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교사가 아니라도 좋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저는 현재 25년째 교사로 재직중이며, 15년전에 우리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최초로 교육개혁을 주장한 사람입니다.
교육개혁의 핵심은 대학교 입시를 없애자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대학교 입시를 없애는 것이 아니고, 대학교 교육을 받지 않아도 잘 살 수 있게 고등학교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바꾸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교육이 꼭 필요한 아주 소수의 일부 학과도 신입생 선발 문제를 학과마다 모두 다르게, 즉, 전공지식으로 선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대학교 입시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올바른 교육제도로 공부를 시키면 우리 나라의 청소년들 누구나 다 인생을 즐기면서 공부 하고, 나라를 발전 시키는 인재가 되고, 장래 어른이 되면 행복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