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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교육을 통한 환경교육 ⑬

이번 호부터는 융합 교육을 통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해 가는 수업 과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정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환경 문제를 우리 일상생활에서 융합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수업을 전개하는 방법이다.

▲ 사슴의 머리 위에서 식물이 자랄 수 있으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
▲ 수경재배 방법으로 식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색다른 환경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위의 물음은 사슴의 머리 위에 자라는 식물을 보고 어떻게 자랐는지를 생각하도록 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식물들이 살아가는 조건들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다.
토양은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양분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지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햇빛은 식물 생장에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며 광합성의 요건이 된다.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산소도 필요하며, 뿌리를 통해 흡수된 물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 햇빛과 함께 광합성 작용에 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새교육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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