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두려운 교직원, 학부모는 교총으로 오세요' 한국교총과 한국통신 하이텔은 이달 4일부터 12월2일까지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PC통신 및 인터넷 활용교육'을 교총교육장에서 갖는다. 서울지역 유치원·초·중등 교사, 학부모 및 행정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PC통신 일반과정(월)-글 올리기, 편지 쓰고 보내기, 자료실 이용하기 등 ▲PC통신 활용과정(화)-자료 다운로드 및 검색, 압축·해제 프로그램 사용 등 ▲인터넷 일반과정(수)-웹브라우저 이용, 검색엔진 이용, 인터넷 메일 주고받기 등 ▲인터넷 활용과정(목)-인터넷 익스플로러 보안기능 활용, 동영상 프로그램 다운로딩 및 활용 등 4단계로 나누어 무료로 운영되며 개인 수준에 따라 필요한 과정만 선택해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은 각 區교육청별로 일정을 정해 실시하는데 학교사정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수 있고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각 학교별로 교사, 행정직원, 학부모(학교운영위원)를 합해 10명 이내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자에게는 교재와 하이텔 15일 이용권, 통신 애뮬레이터 CD롬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교사, 학부모는 신청서를 작성해 교육을 받고자 하는 날의 前週 목요일까지 교총조직과로 보내면 된다. 문의:(02)577-7163 Fax:346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