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이전/ 고구려사 = 한국사
1949; 중화인민공화국 고구려사를 한국사로 인정
1960년대; '세계통사'에 '고구려는 고대 한국국가'임을 명시
1978: 14개 대학 종합적으로 펴낸 '세계고대중세기사'에 '고구려는 중국에서 일어나 국경 너머에 있는 한 민족이다'고 하여 고구려가
한국사임을 명시
◆1980년대/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부활
1981; '중국 민족관련사 학술좌담회'에서 중국 민족과 강역문제 논의 시작
1984: 왕청리 웨이궈종 등 '발해를 당나라 예속하의 지방민족정권'으로 규정
1985; 쑨진지 저 '동북지방사고'에 '수·당과 고구려전쟁은 요동 군현 수복 전쟁이지, 영토확장의 침략전쟁은 아니다'고 주장
1989; 리덴푸 쑨위랑 저 '고구려간사'에서 고구려는 중국 고대 동북경내의 예맥족이 세운 중국의 할거정권'이라 주장
◆1990년대 이후/ 고구려 귀속문제 본격화
1991: 심양시동아문화연구소 설립
1994; 중국의 고구려 전문기관 '고구려연구소'와 '고구려연구중심' 설립
1995: 통화사범대학 고구려연구소 설립
2001; 북한 ‘고구려 고분벽화’ 유네스코에 신청
2002. 2.28: 중국사회과학원이 중국정부승인 받아 '동북공정' 사업 정식 발족
2003. 6.24: 중국공산당 기관지 '광명일보'에 '고구려는 중국의 소수민족 정권'이라는 논문 실림
7.3: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 제27차 총회에서 북한의 고구려 벽화고분 63기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무산됨. 중국측 입김
작용으로 알려짐
11.19: 한국고대사학회 등 한국사관련 학회, 고구려사왜곡 공동대책위 구성
12.13: 국사편찬위 정신문화연구원 등 공동참여 '고구려사연구센터 설립' 결정
12.23,29: 고구려사왜곡저지 100만 서명운동,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고구려부흥 프로젝트 착수
2004.1.9: 정부, 중국의 고구려사왜곡 관련 입장 중국 정부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