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11월 27일(수) 돌봄교실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행복을 담은 꽃 리스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리스 틀에 다양한 크기의 종이꽃을 만들어 붙이고 초록 잎과 리본을 달아 완성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생활용품을 스스로 만드는 기쁨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리스 만들기에 참가한 1학년 학생은 “내가 만든 종이꽃을 보니 기분이 좋아요. 방문에 걸어놓으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후 돌봄교실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창의력 및 인성교육 신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