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순 서울 신답초 교사는 최근 동시집 ‘내게도 속삭여주렴’을 펴냈다.
오양수 경기 구갈초 교사는 최근 시조집 ‘무채색 시간’을 펴냈다.
이제길 전북 정읍칠보중 교장은 최근 시집 ‘당신의 얼굴’을 출간했다.
한국청소년교육연구회(회장 김성식)가 주최하고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가 후원하는 제3회 ‘청소년 흡연예방 지도사례 및 금연수기’ 공모 시상식이 12월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연구회는 2002년부터 학생, 교사, 상담자원봉사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700여명이 응모해 76명이 입상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도사례 우수교사에게 교육부총리상이 수여됐다. 입상자들에게는 장학금과 연구지원비 등이 지원되며 선정된 사례는 우수사례집으로 엮여 각급 학교에 배포될 계획이다. 중학생부 대상은 홍민표(경기 민락중) 학생의 ‘담배여, 안녕!’이, 고교생 대상에는 뉴질랜드 유학중인 이지선(웨스트레이크여고) 학생의 ‘제2의 인생’이 뽑혔으며 교사부는 최병출 대구 경구중 교사의 ‘청소년을 위한 금연교육’ 실천사례가, 학부모·자원봉사자부에서는 김명순씨의 ‘나의 인생 열매가 되어준 큰딸’이 각각 대상으로 선정됐다.
황영준 교육부 학교정책실 교원양성연수과 사무관은 최근 건국대에서 ‘사범대학 평가 준거 개발 및 타당성 분석’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진성균 한국교원서각협회 회장(인천 공항초 교사)은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진갤러리에서 두 번째 전시회를 개최했다.
최수철 한국중등교육협의회 회장은 7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86회 동계연수집회를 개최한다.
조희순 전국보건교사회장은 다음달 7일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학생을 건강하게, 국민을 건강하게’를 주제로 보건교사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3월 27일까지 계속되는 ‘톨스토이展-살아있는 톨스토이를 만난다’ 전시회가 ‘톨스토이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발도로프, 몬테소리 등과 더불어 선구적 교육가로 손꼽히는 톨스토이가 1859년 농민자녀를 위해 자신의 고향에 세운 이 학교는 현재 러시아 전역에 100여개에 이른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톨스토이학교 교사를 직접 초빙, 이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국내 교사들에게 소개하게 된다. 교육을 받은 국내 교사들은 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내 학생들을 재교육시킨다. 교사 교육프로그램은 18일부터 21일까지, 학생 교육프로그램은 25일부터 28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톨스토이展에는 해외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톨스토이의 친필원고를 비롯해 육성테이프, 에디슨이 선물한 축음기 등 모스크바 국립톨스토이박물관 유물 600여점이 선보인다. 전시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러시아영화제와 연극 ‘바보 이반’, 릴레이 형식으로 톨스토이 책을 필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책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0일까지 초·중·고 학생들이 톨스토이 작품 독후감을 인터넷(
# 교육대토론 1월 1일 밤 8시~10시 고교등급제 파동, 평준화 논쟁, 사립학교법 개정, 수능시험 부정행위 파문. 2004년 교육계에 일어났던 사건들은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궜다. 참여정부 출범 3년차가 되는 2005년. 앞으로 교육계는 2004년 교육계가 남긴 과제를 풀어감과 동시에 흔들리는 공교육을 살리고 미래사회를 위한 교육개혁 실현을 위해 더욱 분주해질 전망이다. 교육대토론 신년특집 '2005, 희망의 교육을 말한다'에서는 안병영 교육부총리와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윤종건 한국교총 회장, 손봉호 동덕여대 총장 겸 교육발전협의회 회장, 한민구 서울대 공과대학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나와 다양하고 깊이있는 시각으로 올해 공교육 내실화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고 다가오는 2005년 희망의 교육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 미래의 조건 1월 4일 밤 11시~11시 40분 올해를 마감하면서 중요한 이슈 안에 빠짐 없이 꼽혔던 문제는 '고구려'였다. 우리의 고대사로만 막연하게 생각했던 거구려가 중국에 의해 왜곡, 날조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은 우리 국민들에게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중국의 거대한 야망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동북공정. 2005년,
고석만 EBS 사장은 28일 여의도 63시티에서 (사)여의도클럽이 수여하는 제5회 방송인상 시상식에서 방송경영부문 상을 수상했다.
김형태 한남대 부총장(한국카운슬러협회장)은 최근 청소년 교육에 관한 글을 묶어 ‘청소년 교육 잠언’을 펴냈다.
이강수 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전 한국교육신문사 출판국장)은 최근 수필집 ‘생명의 무늬’로 격월간 좋은문학사로부터 좋은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박강진 경북한국화교육연구회 회장(기성중 교장)는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경북교원연구원 학생회관에서 연구회 회원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동계자율연수를 실시한다. 문의=054)783-6051
장영주 제주 남광초 교사는 최근 ‘전기문 재정립을 위한 대안-김정호론’ 논문으로 순수문학사가 운영하는 문학평론 부분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