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군 화천천 일대와 5개읍면은 9일부터 31일까지 '화천 산천어축제'를 열고 있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축제에 참가해 산천어들 낚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언덕위에 마련된 눈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튜브썰매를 즐기고 있다. 강원도 상서면 '토고미마을' 입구에 마련된 연등이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서울시북부교육청은 7일부터 8일까지 창동중학교에서 관내 유.초.중 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아하! 2010 북부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7일 참가희망자를 대상으로 나무젓가락과 고무줄을 사용해 구조물만들기대회를 하고 있다. 북부교육 페스티벌에 참석한 학생들이 창의력 체험마당에서 준비한 '캐릭터 열쇠고리'를 스카시톱을 사용해 직접 만들고 있다. 창의력 체험마당에서학생들이 '날아라 슈팅스타'를 제작하고 있다. 창동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창의력 교육 마당'에서 페스티벌에 참석한 교원들이 교육자료들을 살펴 보고 있다.
한국가정과교육학회(회장 이연숙)는 6일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2009년 동계학술대회를 개최 하였다. 점심시간 1층 로비에 마련된 포스터들을 한국가정과교육학회 회원들이 관람하고 있다. 이수희 홍보이사가 '새로운 중학교 1학년 교과서의 교수-학습 전략 개관'이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서울시동부교육청(교육장 김태서)은 4일부터 8일까지 동부과학교육센터에서 서울시내 중학교 과학교사 30명을 대상으로 '과학드라마를 활용한 과학탐구실험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6일 오동원 숙명여고 교사(가운데)가 '혈흔 찾기 강의 및 실험'시간에 헤마토크릿 원심분리기를 사용해 혈액성분 분리 실험을 준비하고 있다.
경인년 새해 폭설로 인해 출근길 지각 사태가 잇따르면서 새해 시무식이 등이 늦어졌다. 4일 폭설로 인해 도로 곳곳이 폐쇄되거나 교통이 월활하지 못한 가운데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한국교총 앞 도로에서 4일 폭설로 인해교총 직원들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교총은 2층 대회의실에서 4일부터 15일까지 2009동계 현장교육연구실무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5일 한국교원대 김정환교수가 '현장교육연구의 계획과 추진'이란 주제로 강의 하고 있다.
묵은 시간은 모두 던져버리고 또 다른 태양이 어둠을 걷으며 솟아 오른다. 호랑이처럼 거칠 것 없는 경인년 한 해를 기대하는 모든 이들의 가슴에 함께 타오르기를 기대한다.(강원도 동해시 추암절벽)
유치원은 '학교'라고 명시한 유아교육법이 제정된 지도 5년. 하지만 정부 부처, 유치원, 보육시설간 지리한 다툼으로 제 이름을 쓰는 일이 허락되지 않고 있다. 위태롭게 줄에 매달린 '유아학교'가 내년에는 현관 머리에 예쁘게 새겨지길 바라는 마음일까. 겨울방학 종일반 교실에 나온 서울명일유치원 아이들이 해맑게 웃고 있다.
23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유아 보육.교육 국가지원 확대방안에 관한 토론회에서 석호연 한국사립유치원 연합회 회장이 국가지원 확대방안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아 보육.교육 국가지원확대방안'이란 주제로 임해규 한나라당 교육위원이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내 5곳에서 70개교 42직종 69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0회 전문계고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3일 서울공고에서 메카트로닉스 직종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술위원 및 집행위원으로 부터 심사를 받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17일 한국교총 2층 단재홀에서 '교장의 학교경영능력 평가 방안'에 대한공청회를 개최 하였다. 구자억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관평가연구센터소장은 주제 발표자로 나서 국내.외 사례 분석을 통해 평가 모형, 평가 지표 및 척도 등 향후 교장 평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교육신문사(사장 이찬우)는 16일 한국교총 2층 단재홀에서 '2010 교원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이 끝난 후 수필, 동시, 시, 동화 부문 수상자와 심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로부터 시 부문 당선 권영준(인천 연평고), 동시 부문 당선 김원정(경북 구미 형남초), 이원희 교총회장, 수필 부문 당선 기은영(경기 고양가좌초), 동화 부문 당선 김원구(대구교대부설초). 좌로부터 시 부문 가작 김영임(경기 하남천현초), 시 부문 가작 박인경(서울 오류고), 이원희 교총회장, 수필 부문 가작 곽흥렬(전 대구 경상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정보센터 주관으로 10일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제8차 미래교육공동체포럼'이 열렸다. 이영섭 신남중.고등학교 교감이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사례를 통한 학교교육 내실화 정책의 성과와 과제 제언"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교과부, 노동부 공동 주최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09 진로.직업박람회'가 열렸다. 9일 한국항공전문학교 학생이실제 비행기 내부를 재현한 곳에서 비상탈출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시연하는 모습을 학생들이 지켜 보고 있다. 진로.직업박람회에서 한 학생이 강남소방서에서 준비한 소방복을 착용하며 소방관에게 궁금한 점들을 물어 보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자동화과 학생이로봇공학에 대해 관람객들에게 설명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올바른 학과선택 및 진로선택을돕기 위해 마련됐다.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된 가운데 서울 경복고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이 어느 대학을 지원 해야 할지 상념에 잠겨있다.이번 수능시험은 수리영역 원점수가 예년보다 높아져 고득점자의 증가와 맞물려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아울러 중하위권 경쟁률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