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민주노동당대표는 27일 한국교총을 방문, 윤종건 회장에게 한미FTA 폐해를 설명하며 교육현안에 대해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2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교원평가 시범운영 결과. 개선방안 발표 및 토론회를 열었다.
교육재정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25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올바른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해방이후 최악의 교육재정으로 치닫고 있음을 강조하며 파탄 난 교육재정을 살릴것을 촉구 했다.
한국교총 보건교육위원회와 한국학교보건교육연구회는 21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건강한 몸, 좋은 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 들은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안 먹기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김신일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20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16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에서 직원으로 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았다. 김부총리는 취임사에서 유아기와 아동기의 기본학습 능력계발 및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급격한 정책의 변화는 없을 것을 시사했다.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와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1388 교사지원단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교육재정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회에서 '파탄 교육재정,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란 주제로 교육재정살리기 대토론회를 가졌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송기창 숙명여대 교수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개정방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삼성에버랜드는 3일간 용인에버랜드 전역에서 농·어촌 34개 초등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작은학교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18일 체험학습시간에 신문지 등을 소품으로 이용해 연극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2006 교육문화 체험학습박람회'가 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원내 특별행사장에서 11월 12일까지 열리고 있다. 봄소풍 나온 유치원생들이 민속관에서 지게 및 다듬이질을 하며 옛 조상들의 생활을 체험하고 있다.
교육부는 12일 5층 브리핑룸에서 2006년 OECD 교육지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공립 교원의 순 수업시간 및 노동시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담당자들이 답변에 앞서 숙의 하고 있다.
윤종건 한국교총회장 등 교총 대표단은 9일 오후 경기교총 대표단과 함께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방문, 지방교육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윤회장은 교육비 지원 확대 및 지방교육자치의 정착을 위한 협조와 지원 등을 촉구하며 "우리 고장은 선생님들을 사랑합니다" 운동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 했다.
한국청소년개발원은 6일 부터 3일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이버상의 청소년 보호와 역량강화를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교총을 비롯한 한교조 및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 등은 5일 서울 세실레스토랑에서 공무원연금 등 특수직연금 개악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참여정부의 연금법 관련 개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언론재단은 15회에 걸쳐 경기도 이천 덕평수련원에서 신문제작 순회 체험캠프를 열고 있다. 30일 참가학생들이 '신문세상속으로'란 주제로 신문제작의 전 과정을 조별로 체험하면서 월드컵 모의현장에서 열띤 취재를 하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29일 2층 대강당에서 제5대 교육위원 초청 '교육자치 발전 토론회'를 개최 했다. 이날 정범모 한림대학교 석좌교수는 '국가발전과 한국교육의 미래'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