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군현 한나라당 의원과 (사)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학교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학교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한 '법률적 쟁점과 과제 탐색 세미나'가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제1 주제발표자로 나선 윤여각 한국방송통신대 교수가 '초·중등교육법의 입장에서 본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학교의 질 제고 전략과 과제'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서울교총(회장 홍태식)은 24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5기 서울시 교육위원 당선자들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홍회장은 교육자치.일반자치의 통합 움직임과 교총의 입장을 밝히고 교육재정살리기 국민운동본부 결성 취지 및 활동 등을 설명하며 서울시교육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일신초등학교와 북부사회과교과연구회는 인천 북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2일부터 3일간 '어린이 경제캠프'를 개최했다. 23일 참여 학생들이 '재료가게 열기 시간'에 재화를 만들 상품구매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교총 윤종건 회장은 22일 한나라당 강재섭대표를 방문해 '올바른 교육'을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윤 회장은 특히 교장공모제 도입 반대와 수석교사제 도입,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 등을 위해 강대표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 했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11월 5일까지 과학적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빈치 이노베이터'전이 열리고 있다.
윤종건 한국교총 회장은 16일 열린우리당 이은영 제6정조위원장을 방문해 교장공모제 저지와 수석교사제 도입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 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종건)는 11일 서울 세종로 교육혁신위원회 앞에서 '교장공모제 무효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장공모제 재논의를 즉각 철회 할 것을 촉구 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에서는 학생지도 및 학습효과를 거양하기 위해 전국 초·중등교사들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다원적 기능 교사체험연수'를 2박 3일간 개설했다. 10일 참가 교사들이 충남 당진 차브민농장에서 허브를 심는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전국지역교육청교육장협의회는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교육력 제고"란 주제로 하계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신의 변화를 통해서 결연한 의지로 학교 교육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을 다짐 했다.
한국교총은 '좋은 선배! 좋은 후배!'를 주제로 '제3회 2030 여름캠프'를 충북 제천 박달재수련원에서 개최했다. 2일 4륜모터바이크 체험활동 시간에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주와 울산을 제외한 14개 시·도 53개 선거구에서 31일 132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한다. 27일 서울 제6권역(동작, 관악, 영등포구) 입후보자들이 미림여고 강당에서 소견발표회를 가진 뒤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선진화국민회의는 26일 전국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교육선진화운동본부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치논리가 아닌 교육논리로, 획일화된 학교가 아닌 앞서가는 학교로 교육선진화를 이루자"고 결의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종건)는 25일부터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2006학년도 하계 현장교육연구실무과정 1기 연수를 2층 세미나실에서 실시하고 있다. 25일 고려대 신현석교수가 현장교육연구의 이해 및 계획과 추진에 대해서 강의하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9일 대강당에서 교장공모제 저지를 위한 서울지역부장교사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500여명의 부장교사들은 교직의 전문성 사수와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총력 투쟁을 전개 할 것을 결의하며 교장공모제를 즉각 철회 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18일 김병준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김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서 "대학의 구조개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교육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것과 지역간·계층간 교육격차 해소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