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3단체와 시·도 교육청, 교육위원회 등 전국 182개 교육관련 기관 및 단체들은 10일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교육재정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창립 기자회견을 가졌다. 운동본부는 이날 서울시민 114만 여명의 서명지와 함께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입법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서울오현초등학교(교장 김학봉)는 9일 '사랑은 하나'라는 주제로 어르신 효잔치를 슬기관에서 열었다. 1부 행사에서 1학년3반 학생들이 꼭지점 댄스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교장임용제도 개선 공청회가 정작 이해 당사자인 교장, 교감을 패널에서 완전히 배제해 참석자들로 거센 항의을 받았다. 참석 교장, 교감들이 “편향적인 인사들로만 채워진 채 직접 당사자인 일반 교사, 부장교사, 교감, 교장이 배제된 공청회를 즉각 중지하라"며 공청회장에서 퇴장하고 있다.
교육부와 각종 교육기관 . 단체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교육분야 투명사회 협약 체결식 및 실천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실천과제로 제도개선을 통한 공정한 성적관리, 학부모의 건전한 교육참여, 교직원 솔선수범 등을 삼았다.
청소년의 달을 맞아 봄나들이에 나선 학생들의 야외 활동이 싱그럽게 다가오는 계절이다. 과천서울대공원에서 봄소풍을 나온 학생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다.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학생위원회는 26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고리의 학자금대출을 비롯한 교육현안들을 대학과 교육당국이 책임질것을 요구 하며 퍼포먼스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교총은 25일 이원희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조흥순 사무총장, 백복순 정책본부장이 한겨레신문을 방문, 4월 20일자 31면에 게제된 교사에 대한 비하의 글에 대한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경기도 제2교육청은 24일 동두천,포천,연천 일대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학생문화 정착을 위한 학생회 임원 대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동아리활동 활성화, 체육시설 확충, 금연교실 등의 의견을 제시 하며 열띤 토론을 별였다.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청은 관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4월말까지 일본의 독도 해역 수로측량 시도와 관련한 특별수업을 실시 하고 있다. 20일 신평중학교 1학년1반(담임 이한진) 학생들이 독도가 우리땅인 근거 및 일본측 주장의 허구성 등에 대한 수업을 하고 있다.
한국교총을 비롯한 교원3단체와 전국교육위원협의회등 교육유관단체들은 19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교육자치 말살하는 위헌적인 통합 추진 중단 촉구 범국민연대 기자회견"을 개최 했다.
봄철을 맞아 일선학교에서는 수학여행을 비롯한 현장학습 등 야외 활동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 전국에 황사주의보가 연일 내려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건강 및 교통사고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에서.
한국교총(회장 윤종건)는 16일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제50회 전국현장교육연구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전민중학교 박범이 교사가 교직분과영역인 생활지도분과에서 '체험중심 소비행활교육 학습형태별 프로그램 구안·적용을 통한 소비자능력의 향상'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4일 제84회 임시대의원회를 개최 하고 2005 일반 및 특별회계와 조홍순 사무총장 승인 등 주요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날 결의문에서는 교장공모제 철회와 수석교사제 도입 등 교육현안 문제점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 했다.
한국교총과 교육부는 지난해 10월 이후 교원평가 도입 논란등으로 인해 지체됐던 2004년 하반기와 2005년 상·하반기 교섭을 재개하고 11일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평택지역 고1 53명을 대상으로 4일 부터 8일까지 주한 미군사령부에서 주관하는 "좋은 이웃 영어캠프"를 열었다. 참석한 학생들이 6일 미8군 군악대의 음악을 통한 영어교육을 체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