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재)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12월 7일까지 6회에 걸쳐 '2005년 교사 대상 문화예술체험 자율연수'를 시범운영 하고 있다. 23일 국립민속박물관내 어린이박물관에서 서울,경기지역 초등교사 40명이 조선시대 민화인 모란도를 부채에 그려 넣고 있다.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서울 경복고에서는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험전 화장실을 찿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소지품검사를 실시 하고 있다.
22일 서울 금화초등학교(교장 이원강)는 재배원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무우를 이용하여 6학년 어린이들이 겨울 김장을 담그는 행사를 가졌다.
16일 한국교총과 유니세프 공동주관하는 '파키스탄 지진참사 피해 어린이 돕기 및 재난체험과 대비를 위한 계기수업'이 서울 동도중학교 1학년 4반 교실에서 있었다. '눈물도 땀도 웃음도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정덕윤 교사의 지도로 열린 이날 수업에는 아흐매드 파키스탄 영사가 참석해 현지 상황을 자세하게 전달하고 한국 국민들의 지원과 도움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국교총대표단은 16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실에서 가진 면담에서 공모교장제 폐지와 함께 교육재정 확충등 교육현안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1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산학연컨소시엄 서울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산학연컨소시엄사업 서울지역협의회 우수과제 전시회'가 이틀간 열리고 있다. 이날 동국대학교 식품공학과 하우스맥주 제조 및 맥주칵테일 체험 행사에서 일반인들이 시음을 하고 있다.
한국교총은 12일 서울역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통해 교육재정 파탄등의 교육실정을 규탄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교총 윤종건 회장, 이원희 수석부회장과 배종학 초등교장협의회장 등 교장단 10여명은 8일 국회 황우여 교육위원장을 방문해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의 무자격 공모교장제 도입 추진에 대해 항의하고 이를 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황 위원장은 "교장은 경영자이기에 앞서 교사의 교사로서 교사를 장학하고 학생을 이끌어야 한다"며 "교육계에 걱정 끼치지 않는 방향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7일 교육부는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ㆍ도 교육국장 회의 및 공보담당관회의를 열고 '교원평가 시범학교 공모 및 운영계획'을 시달했다.
3일 서울시교육위원을 비롯한 서울시교육청,교원3단체 서울본부 및 교육 NGO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교육재정살리기 서울운동본부 창립 기자회견'이 서울시교육위원회에서 열렸다. 대표들은 열악한 교육재정의 현주소를 질타하며 "정부가 국가재정 배분과정에서 안정적으로 초·중등 교육재정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교총은 지난달 31일을 시작으로 이달 4일까지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졸속 교원평가 저지와 교육재정 GDP 6% 확보 등을 위한 거리투쟁을 펼치고 있다.
'2005 서울학생동아리한마당'이 4일까지 서울랜드, 서울시교육연수원, 서울YWCA에서 펼쳐지고 있다. 1일 서울랜드 연꽃분수대에서 펼쳐진 명지중 웃도드리 동아리가 우리가락을 흥겹게 선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교총은 백복순 정책본부장(우로부터), 두영택 중등교사 회장, 손인식 사무총장, 박충서 교권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SBS '위기의선생님'이란 기획물과 관련해 항의방문한 자리에서 김성우 보도국장에게 정정보도와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 했다.
27일 교육부는 평준화.비평준화 지역간 학력 성취도 비교분석 결과 고교 3년간의 학력 향상도에서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발표 했다. (좌로 부터 강영혜 한국교육개발원, 박경재 교육부, 강상진 연세대 교수, 김기석 서울대 교수)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5일 삼각산 도선사에서는 대입수능합격을 기원하는 학부모들의 간절한 발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