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점촌북초(학교장 하미경)는 23일인근 호계초와 함께 공동교육과정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여 소인수학급 및 소규모 학교의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노력하였다. 점촌북초와 호계초는 경북 예천의 활체험센터를 방문하여 유치원~3학년은 활 자세 교육 및 흡착활 체험, 리커브 활 체험을, 4~6학년은 양궁활쏘기, 이벤트 타켓,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에 친숙해지며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웃 학교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첫 만남의 쑥스러움도 잠시 학생들은 금새 친구가 되어 즐겁게 체험했다. 하미경 교장은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의 행사를 통하여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 협력 경영으로 비용 절감,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학부모의 만족도가 상승하고 인근 소규모 학교 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체험이 끝난 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같이 체험 학습을 가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경북 점촌북초는(교장 하미경) 지난 19일안전교육전문기관인 (사)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주관의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하였다.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은 전문강사들로 구성되어 학생 연령 및 특성별로 맞추어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자료를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교육을 하였다. 주요 교통표지판 및 교통신호 등 우리가 알아야할 교통법규, 안전한 횡단 방법 및 관련 법규, 자전거 전용도로 등 구분 및 도로별 이용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점촌북초 4학년 김○○ 학생은 "차와 차 사이에 갑자기 도로로 걸어 나오는 상황, 주차장 보행 중 사각지대 상황, 걷는 중 휴대폰 사용 상황, 횡단보도 신호 점멸 시 횡단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고가 날 수 있고, 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안전한 스쿨버스 이용 방법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하미경 교장은 “(사)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의미 있는 수업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눈높이 교육을 위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지난17일,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과 봉사교육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체결을 계기로 점촌북초는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실천적인 봉사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그 일환으로 점촌북초학생들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학교 밖 봉사 교육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산하의 보리수 어린이집과의 지원 및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이에 어린이집 원생들에 대한 놀이 봉사를 실시하고,어린이집 교육 활동 시 점촌북초의 강당, VR체험교실, 골프실 등 학교 시설 활용을 지원하기로 하였다.또한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교육과정 프로그램 중 참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원생들을 초청하여 초등학교 및 유치원그리고 어린이집 교육을 연계하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하미경 교장은“이번MOU는 봉사활동 전문기관과의 협력으로 학생들의 실천적 봉사 교육 활동을 강화하고,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어린이집과 연계한 새로운 작은 학교 살리기 교육 활동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북 비안초(교장 이임남)는 5일학생, 학부모와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함께하는 비안면 강변 벚꽃길 걷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병설유치원과 초등학생 45명,학부모 28명, 교사 11명 등 84명이 참여하였다. 3일에 예정된 행사가 비로 인해 연기되는 바람에 일정상 참여하지 못한 가정을 제외하고 모든 가정에서 학부모님이 참여했다. 만개한 벚꽃길 2km를 걸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 상호 간, 서로 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돈독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지역카페에서 아침 일찍 문을 열어 학부모들의 음료를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줬고,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벚꽃길 걷기를 위해 벚꽃길차량 진입을 통제해 줬다.이렇듯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도와가며 진행된 벚꽃길 걷기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도 기르고 교육 가족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걷기 행사 후 학교로 이동하여 숨을 고르며 학부모 대상 아로마 화장품 만들기 연수를 진행하여 친환경 아로마 에센스와 미스트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4학년 박OO학생은 “우리 집 바로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3일 1교시 체육관(북마루관)에서 전교 학생자치회 다모임의 날을 실시하였다. 2024학년도에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1교시에 1~6학년 및 유치원 전교생 53명이 모두 모여 함께 의논하고 놀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하였다. 이번 다모임에서는 2024학년도 첫인사 나누기 활동으로 53명 모두가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 학급에서 진행한 학급 회의의 결과를 발표하고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에는 학교에 대해 바라는 점을 이야기하면서 학생들의 시각에서 개선해야 할 학교의 모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회의 이후에는 전교학생회에서 준비한 수호천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언니, 오빠 그리고 동생을 만들고 싶어 하는 자치회의 바람에서 시작한 이 행사는 전교생이 모두 형제, 자매 맺기를 통하여 학교 안에서의 가족을 만들어 1년간 내 동생의 수호천사가 되어 주는 활동이다. 뽑기를 통하여 한명씩 짝을 지어 유치원~3학년 학생은 동생이 되고 4~6학년 학생들은 형님, 언니가 되어서 1년동안 수호천사가 될 것을 촛불에 맹세하였다. 5학년 장OO 학생은 "귀여운 유치원 동생이 생겨서 많이 행복하고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27일 교내북마루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교육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교장 인사와 학교 교육과정 안내를 시작으로 퀴즈와 함께하는 부서별 학부모 연수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변경된 학생생활지도를 안내하여 학부모들은 자녀의 교육과 발전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교육과정, 학습환경, 학습방법 등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제공하였다. 학부모 총회에서는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들이 발표되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학교의 교육목표에 동참하고, 자녀의 학업 및 행복한 성장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참석한 6학년 학부모는 “학교 교육 설명회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이렇게 직접 선생님들을 만나 아이에 대한 상담도 하니 학교에 믿음이 가고 아이의 학교 생활이 안심이 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미경 교장은 “이번 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해서 가정과 학교의 따뜻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 속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가 2024학년도 디지털 온(溫) 선도학교로 선정됐다. 점촌북초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2022 개정교육과정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학생 맞춤형 디지털 에듀테크 코스웨어를 도입해 운영키로 했다. 교육의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수업 혁신과 교육 효과 향상을 위한 도구로써의 에듀테크 Ai 코스웨어는 학습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다양한 학습 지원과 피드백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과정을 관리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또 교사는 학습자들의 학습 결과를 추적 및 분석하고, 학생들의 학습 상태를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 학생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학습자들의 성취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점촌북초는 2023학년도부터 메타버스 선도학교 및 융합교육 선도학교는 통해 디지털-컨버전스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교 특색교육을 운영하고 있어 이와 더불어 AI·정보교육, 디지털역량교육 등을 융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미경 교장은 “교육부는 지난해 2월 디지털 교육 비전 선포식을 통해 모든 교사가 에듀테크를 활용해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것을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22일전교생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AI)교육 센터의 찾아오는 1일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과 로봇, 드론으로 물류의 혁신이 일어나는 현재의 급속한 변화와 발전을 살펴보며 로봇 자동차가 스스로 작동하고 있는 현장 동영상 등을 시청한 후 EV3로 나만의 로봇 자동차 만들어보는 활동을 배웠다. EV3의 각 부위별 명칭과 기능 이해 및 기본 조작 기능을 익히고 나서 초음파, 컬러, 터치 센서를 활용한 코딩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리고 블록 코팅을 통하여 나만의 인공지능 코딩 프로그램을 만들어 EV3을 작동시키는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이전에, 내 힘으로 여러 센서를 작동해 보니 너무 재미있었어요. 미래에 로봇이 더 발전할 것 같아요, 다음에도 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미경 교장은 "첨단 산업시대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AI)교육 센터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로봇 체험학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고,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의 주역으로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4일,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강소학교의 특색을 살려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특색있는 입학식을 진행을 통해 학생들은 모두 새롭게 만나는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며 즐겁게 입학식에 참여하였다. 입학식은 개회사, 학교장 환영사, 입학 허가 선언 및 신입생 축하 선물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입학생과 재학생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1학년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미경 교장은 학생들에게 "나는 어떤 꿈을 갖고 있는가? 나는 어떤 책을 읽고 있는가? 나는 바른말, 고운 말을 사용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항상 가슴에 품으며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교장실에서 진행한 ‘우리 아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학부모 연수’에서는 하미경 교장이 2024 점촌북초 특색교육활동, AI선도학교, 늘봄학교 운영 전반 등의 전반적인 운영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학교와 교사를 신뢰하고 믿어주는 만큼 교사들도 힘이 나고 긍정적 힘이 학생들에게 전해질 것이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번 입학식을 통해 정규 학교 과정이 처음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교가 이제는 지루하고,
경북 점촌북초(학교장 하미경)는 23일 2018 평창기념재단에서 주최한 트렘블림픽 캠페인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경기 관람 및 평창 지역의 문화유산 관광 등을 실시하였다. 트레블림픽은여행과 트레블의 합성어로 2024년 1월 강릉과 평창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경기를 관람하며 참가선수단을응원하고 지역관광을 즐기는 착한여행 프로그램으로 본교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체험은 겨울 스포츠를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지역의 특징을 배려한 맞춤형 체험으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경기(바이애슬론) 관람을 통해 동계 스포츠에 대해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평창 월정사와 조선왕조실록박물관 관람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김ㅇㅇ학생은 “인기 종목이 많지 않은 동계 올림픽 종목을 조금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평창에서 하는 줄 몰랐지만 이 기회에 알게 되어 관람할 수 있어 좋었다”라고 이야기하였다. 하미경 교장은 “방학 중이지만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하여 본교의
경북 문경 점촌북초(교장 하미경)가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가해 최우수상인 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개발해 교육 현장에 제공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과정으로 편성·운영하여 그 사례를 발표하는 것이다. 점촌북초는 ‘함께(WITH) 채워가는 행복학교 만들기’라는 실천 주제로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점촌북초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지속적인 공감·동행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설계한 체험형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나에게 On 책, 작가와의 만남 등 점촌북 도서관 독후활동, 탄소중립 중점학교 생태학습장을 활용한 학급별 텃밭 운영, 점촌북 환경·생태 봉사 활동, 학생, 학부모, 교사 다모임을 통한 수평적 협의과정으로 우리 모두가 주인! 민주적 자치활동으로 의사소통, 감정조절, 자기 존중감 등 어울림 역량을 함양하였고, 교육공동체 나눔의 날, 굿네이버스, 법무부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 농축산부 지원 반려동물 활용 인성 키움 교실,
13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경상북도교육청 세계시민교육 국제포럼 행사에서 경북 점촌북초가(학교장 하미경) 국제교류 운영 우수학교(최우수)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역사회에서 ESD 교육활동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점촌북초는 다가오는 2024학년도에도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열의를 가지고 참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18~19일, 1박 2일 동안 강원도 대관령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겨울 스키캠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겨울 스키캠프는 평소 접하지 못한 겨울 스포츠 동계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공동체 의식의 함양과 기초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에 도착한 학생들은 스키복과 스키 장비를 갖춘 후 수준에 따라 초급, 중급으로 나누어(5:1강습) 전문 스키 강사로부터 스키 안전교육과 스키를 타는 기본자세를 배웠다.스키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초급단계 학생들은 스키 강사에게서 기본 A자로 서는 방법, 정지시키는 법 등의 기본적인 것을ㅡ중급단계 학생들은 기본적인 자세를 익히고 스키 강사와 함께 초보자, 중급자 코스에 도전하기도 했다. 가족의 품을 잠시나마 떠나 선후배가 서로 도와가며 쉽게 경험하기 힘든 스키를 배움으로써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었다. 스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년 스케이트도 재미있었는데 스키는 스케이트보다 더 힘들지만 눈 위에서 하는 것이라 더 신이 난다. 열심히 배워서 더 높은 곳에서 스키로 내려오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하미경
경북 의성군 비안초(교장 이임남)가 교육부 공모전을 통해 2023학년도 ‘농어촌 참 좋은 학교’로 선정되었다. ‘농어촌 참 좋은 학교’는 2020학년도부터 시작된 지역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선정하는 공모전으로 매년 전국의 농어촌 초·중·고등학교 중 15개 내외 학교를 선정한다. 올해는 비안초를 포함하여 전국의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14개교가 선정되었고, 경북교육청에서는 비안초 외에도 청송 파천초, 상주 화북초가 선정되었다. 비안초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의 주인공, 비안(BIA-N)초’라는 주제로 공모를 신청하였다.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폐교 위기의 학교를 6학급 적정 규모 학교로 성장시킨 스토리가 녹여져 있어 교육 가족 간의 관계 문제가 심각한 최근 학교 현장에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어 보인다.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특색있는 교육과정 및 학생 활동 중심 수업, 다양한 방과후 교육 활동, 교육 가족 간의 따뜻한 관계,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 비안초등학교만의 장점이 드러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해당 내용에 대한 영상자료는 유튜브(h
경북 점촌북초(학교장 하미경)가 24일 2023학년 국제교류 운영 우수학교 공모에 따른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어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점촌북초는 “출사동이 ‘K-문화 조선통신사’로 거듭나기”라는 주제를 통해 일본 쓰시마시 히타카츠소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교류 방문 사전 활동으로 ‘우리 문화를 먼저 바르게 배워 전하기’, ‘한일 해변의 쓰레기 문제를 인식하고 캠페인 활동을 통해 먼저 배려하기’를 실천했다. 또한 방문 활동 이전 외국어 강화 교육과 글로벌 에티켓 교육, 문화 존중 교육 등을 통해 문화 수용의 자세를 함양하였으며 9월 방문단의 일본 방문 시 공동수업 및 문화소개 활동 등을 진행하여 양국의 미래세대들 간 우호를 증진할 수 있었다. 그리고 메타버스 선도학교의 이점을 살려 방문 활동 후 학생들이 좋아하는 메타버스 ZEP 공간을 활용하여 서로의 소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국제교류 활동이 단순 체험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하미경 교장은 “2023학년도 국제교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점촌북초의 색깔을 살리기 위해 점촌북초의 교육 중점 활동인 E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