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대학교는 총장임용후보자로 내.외부 인사 1명씩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교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19일 총장임용후보 공모에 참가한 4명의 외부 인사중 윤호군(63) 목원대 교수를 외부추천 후보로, 김종훈(39) 학생처장을 내부추천 후보로 각각 선발했다. 총장임용추천위는 오는 26일 결선투표를 통해 추천 우선순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제주교대는 내부 갈등으로 1년 넘도록 총장을 뽑지못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8월까지 해결하지 못하면 직접 개입하겠다는 경고를 받은 상태다.
2005-08-20 08:54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인 하버드 대학(매사추세츠주)과 프린스턴 대학(뉴저지주)이 올해 미국의 최우수 대학으로 공동 선정됐다. 매년 미국내 대학들의 순위를 매겨 발표하는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19일 발표한 올해 미국 대학 순위에서 두 대학을 공동 1위로 선정했다. 하버드와 프린스턴에 이어 또 다른 아이비리그 명문인 예일 대학(코네티컷주)과 펜실베이니아 대학(펜실베이니아주)이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어 듀크 대학(노스캐롤라이나주)과 스탠퍼드 대학(캘리포니아주)이 공동 5위, 캘리포니아공대(칼텍.캘리포니아주)와 매사추세츠공대(MIT.매사추세츠주)가 공동 7위, 컬럼비아대학(뉴욕)과 다트머스 대학(뉴햄프셔주)이 공동 9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코넬 대학(뉴욕주) 13위, 브라운 대학(로드아일랜드주) 15위 등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모두 상위 15위권에 들어 명문으로서 평판을 지켰다. 공립대 중에서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캘리포니아주)이 20위로 최고의 점수를 받아 최우수 공립대학으로 뽑혔다. 인문학 단과대학 중에서는 매사추세츠주의 윌리엄 컬리지와 앰허스트 컬리지가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 US 뉴스는 교수 인력, 학생 능력, 학문
2005-08-19 16:59육영재단 국토순례과정에서 제기된 성희롱 논란과 관련, 학부모들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육영재단측이 공개 사과 합의를 번복했다고 비난하며 박근영 이사장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학부모 30여명은 이날 오후 2시께 어린이회관을 찾아 "학부모들이 육영재단측의 공개 사과를 요구해 육영재단측 대표와 학부모 대표, 조대장들이 참석해 육영재단측이 제시한 사과문 초안을 협의하고 이날 오후 언론을 통해 공개사과를 하기로 지난 17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러나 "박근영 이사장과 협의 당시 육영재단측 대표의 서명이 담긴 사과문을 요구했으나 육영재단측에서는 당시 대표들은 재단의 입장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아니다며 일방적으로 무효를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학부모의 휴대전화에 재단측 대변인이 '안전사고가 있었나. 애들이 죽기라도 했냐'는 등의 음성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합의된 사죄도 이행하지 않는 재단측의 비도덕적인 태도를 규탄한다"며 박 이사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한편 이번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황모(43) 전(前) 총대장은 이 자리서 학부모들 앞에 무릎을 꿇고 성추행 사실을 인정, 사과하고 "총대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2005-08-19 16:58전국 최초로 부산 영도지역 8개 중학교에 모바일스쿨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정보통신 특성화고교인 부산 영도구 한국테크노과학고는 남도여중, 동삼중 등 부산 영도지역 8개 중학교와 모바일스쿨 프로그램 무료 제공 등 모바일스쿨 기술지원 및 정보교환을 위한 협약식을 오는 23일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스쿨 프로그램이란 정보서비스가 고정된 환경에서 휴대전화, PDA 등을 교육현장에서 활용하는 것으로 학교와 가정 사이에 실시간으로 정보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테크노과학고가 8개 중학교에 지원할 모바일스쿨 프로그램은 테크노과학고 학교기업인 '하이테크노 학교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작품이다. 테크노과학고 김덕겸 교장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정보를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며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생의 정보를 항상 열람할 수 있어 학생지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이테크노 학교기업이 개발한 모바일스쿨 프로그램은 ▲각종 공지사항 ▲성적표발송 ▲해당 학급의 봉사활동 및 학부모회 공고 안내 등을 교사, 학생 개인, 학부모, 반별, 학과별, 학년별로 그룹화해 SMS 문자발송 서비스를 가능하게 된다. 또 학부형들은 휴
2005-08-19 12:53울산지법은 19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석기(59) 제4대 울산시교육감 당선자의 영장 실질심사일을 오는 23일로 연기해 달라는 김 당선자 변호인측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김 당선자의 영장 실질심사일은 당초의 이날 오전 10시30분에서 23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김 당선자 변호인측은 이날 울산지법에 제출한 영장 실질심사 연기신청서를 통해 김 당선자의 교육감 취임식이 오는 22일로 예정돼 있어 취임식 전후로 업무 인수.인계를 마무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 변호인측은 이어 이번 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된 다수의 범죄사실에 대한 충분한 변론 준비를 위해서는 시간이 촉박하다고 영장 실질심사 연기 요청 이유를 설명했다. 울산지검 공안부는 18일 금품살포, 사전선거운동 등을 한 혐의(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 당선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05-08-19 11:10'도시로 떠난 학생을 다시 농촌으로 돌아오게 한다'며 3년간 수백억원을 투입한 경기도교육청의 '돌아오는 농촌학교 만들기 사업'이 실상은 학군을 조정, 인근 학교 학생을 전학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연천교육청과 가평교육청은 연천 노곡초교, 은대초교, 가평 마장초교 등 지난 2003년부터 '돌아오는 농촌학교'로 지정된 소규모 학교가 학교마다 6억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30% 이상 학생수가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그러나 이들 학교의 학생수 증가는 도시 학생들이 농촌학교를 다시 찾은 것이 아니라 통학구역 조정으로 인근 농촌지역 학생들이 전입학한 결과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교생 90명에서 131명으로 늘어난 연천 은대초등학교는 3km 떨어진 전곡초교 학구인 전곡읍 은대2리, 은대3리가 공동학구로 조정돼 이곳 학생들이 신규 시설투자가 이뤄진 은대초교로 전입학하면서 학생수가 증가했다. 지난해 학생수 65명에서 93명으로 28명(43%)이 증가한 노곡초교 역시 농촌지역인 파주 적성과 연천에서 전입학을 해왔다. 또 3학급 32명까지 학생수가 감소해 폐교 직전까지 몰렸다 올해 7학급 189명으로 증가한 가평 마장초
2005-08-19 08:33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서 조사한 2004년 전화상담통계에 따르면 해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학교폭력이 평소의 30% 이상 급증한다고 한다. 이러한 수치는 개학을 앞둔 요즘 학부모들의 마음을 심난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시기에 다른 학부모보다 더욱 분주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학교폭력피해자 가족협의회(이하 학가협)의 학부모들이 바로 그들이다. 2000년 성수여중 학교폭력 사건을 계기로 수많은 네티즌들과 사회단체, 학교폭력 피해자 가족이 모이기 시작했고 이 사건의 피해 학생의 어머니인 조정실씨는 학가협을 만들어 활동하면서 학교폭력 피해의 상징적인 인물이 되었다. 학가협에서 활동하는 학부모들은 대부분 자녀가 학교폭력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상처를 입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어디에서도 근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결국 이들은 스스로 자구책을 찾기 위해 모이기 시작했으며 현재 5년째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5년 동안 학가협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억울하게 희생 당한 청소년, 피해 가족을 위한 상담은 물론 어렵고 복잡한 법정 싸움의 자문 역할, 그리고 매달 2회씩 거리에서 열리는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까지 진행하며 우리 사회에 더 이상…
2005-08-18 22:31울산 교육계에 또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최근 제 4대 울산시교육감으로 당선된 김석기(59) 교육위원에 대해 검찰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 법원의 심판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27일 교육감에 당선된 지 23일째, 22일 교육감 취임식을 4일 남겨둔 상황에서 벌어졌다. 지난 1997년 8월 초대 교육감에 선출된 김 당선자는 당시 교육위원 선거과정에서 자신이 지원하는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울산시의원 2명에게 300만원의 뇌물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대법원에서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받고 교육감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울산 교육계는 이번 사건으로 또다시 당시의 상황이 재현돼 김 당선자가 낙마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 이번에 울산지검이 영장에 적시한 김 당선자의 혐의를 보면 지난 6월 중 배우자와 함께 울산 북구 모 음식점에서 학교운영위원 4명이 포함된 모 단체 회원 10여명에게 35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했고, 지난 5월 충주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도 학교운영위원 등 교육관계자 5명에게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김 당선자가 기부행위, 사전선거운동 등 모두 5건의 선거법을 위반
2005-08-18 20:41경기도교육청은 현재 314명인 도내 각급 학교의 영어 원어민교사를 2010년까지 1350여명으로 1천30여명 늘릴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특히 도(道) 교육청은 이 기간 도내 모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1명 이상의 원어민교사가 배치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의 중장기 원어민교사 증원계획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초등학교 100명, 중학교 67명, 고등학교 147명 등 모두 314명의 영어 원어민교사가 근무 중이다. 도 교육청은 이같은 원어민교사를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초등학교 200명, 중학교 585명, 고등학교 250여명 등 모두 1천30여명 증원할 방침이다. 이럴 경우 2010년 도내 원어민교사는 초등학교 300명, 중학교 652명, 고등학교 400여명이 된다. 초등학교 원어민교사는 다음달 100명, 내년 하반기 100명을 추가 채용하고 중학교는 내년 66명, 2007년 113명, 2008년 126명, 2009년 140명, 2010년 140명 증원할 계획이다. 또 고등학교는 매년 50여명의 원어민교사를 추가 채용, 배치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도 교육청의 원어민교사 증원계획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현재 472개인 중학교와 338개인 고등학교는 물론 앞으로
2005-08-18 17:22전북도교육청은 18일 "최근 국회 산자위 소속 최규성.한병도 의원이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에게 교육용 전기요금을 산업용 또는 농업용으로 전환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전북을 방문했을 때 학교 전기요금 감면방안책을 제시했는데 최근 우리도 출신 의원이 산자부장관에게 강력 건의해 긍정적인 검토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각급 학교 전기요금으로 총 85억2천900만원을 지출했는데 이는 학교 운영비의 5.1%, 전체 공공요금 지출액의 53%에 해당된다. 따라서 학교 전기요금이 도시지역은 산업용, 농촌지역은 농업용으로 전환하면 연간 30억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한전은 업종에 따라 9개 항목으로 나눠 전기요금을 부과하고 있는데 학교는 교육용(66.7원/㎾)으로 산업용(50.9원/㎾), 농업용(27.5원/㎾)보다 최고 2.5배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2005-08-18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