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교 행정업무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현장 아이디어를 찾는다.
KEDI는 전국 초·중·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 방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20일부터 8월 7일까지다.
이번 공모는 학교 현장에서 반복되거나 부담이 큰 행정업무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를 통해 교직원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제안서는 업무 경감 효과와 실행 가능성, 구체성, 혁신성, 안정성·책임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각 항목은 20점씩 총 100점 만점으로 심사하며, 8월 25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 10명 또는 팀에는 각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이와 별도로 적격 응모작 가운데 50명을 선정해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시상 규모는 응모 현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KEDI 홈페이지에서 공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인 또는 1팀당 1건만 제출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공모 양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