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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E, 제2차 교육과정 담당자 실무협의회

학교급별 조사·분석·점검 문항 검토

국가교육과정의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부,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2~13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2026년 제2차 교육과정 담당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국가교육과정 관련 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조사·분석·점검과 교육과정 수립·변경 등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국교위와 교육부, 시도교육청, 연구센터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전체 협의에서는 올해 국가교육과정 조사·분석·점검과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등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도 진행했다.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 실태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기 위한 분과 협의도 이뤄졌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직업계고, 특수교육 등 학교급별로 국가교육과정 조사·분석·점검 문항을 검토하고 시도교육청 장학사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교육과정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평가원은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국가교육과정 조사·분석·점검에 반영해 현장과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주형미 평가원 미래학교교육연구본부장은 “국가교육과정이 현장에서 내실 있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국가교육위원회, 교육부, 시도교육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의견이 국가교육과정 조사·분석·점검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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