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치러지는 대전과 충남도교육위원 선거에 대전은 3.43대 1, 충남은 2.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1일 대전 및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교육위원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대전은 4명을 뽑는 제1선거구에 13명이 등록해 3.25대 1, 3명을 뽑는 제2선거구에 11명이 지원 3.67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 3.43대 1을 보였다.
충남에서는 각 선거구별로 3명을 뽑는 가운데 제1선거구에 11명이 지원 3.67대 1, 제2선거구에 7명이 지원 2.33대 1, 제3선거구에서는 8명이 지원 2.67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 2.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입후보자들은 30일 자정까지 합동 소견발표와 선거공보물, 언론기관의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에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