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석사학위 소지 교원은 유초중고 총 5만2000여 명. 2006년(4월 현재)에는 두 배 가까운 10만 여명으로 늘었다. 전체 교원의 24.6%에 해당한다. 박사학위 소지 교원 수 역시 2000년 1000여 명에서 2006년 2700여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전체 교원의 0.7%) 학교 급별로 살펴보면 실업고가 22.2%(9077명)에서 34.5%(1만2670명)로서 가장 많이 늘었다. 2006년 현재 일반고는 2만5913명(31.9%), 중학은 3만676명(28.7%), 초등은 3만971명(18.9%)이 석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박사학위의 경우, 일반고가 1182명으로 가장 많은데 이는 일반고 교원의 1.5%에 해당하는 것으로 2000년 0.9%에서 0.4% 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일반고에 이어 실고 371명(1.0%), 중학 574명(0.3%), 초등 489명(0.5%)이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