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전산망 운영지원, 대학 e-러닝지원센터 구축 등 올해 대학정보화 사업에 총 11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인터넷 이용 등 교육전산망 운영지원에 56억원, 대학 e-러닝지원센터 구축사업에 28억원, 교육사이버안전센터 구축사업에 10억원이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대학 내 e-러닝 인프라 구축을 위한 e-러닝지원센터를 올해 서울, 경인, 대전ㆍ충남 등 3개 지역에 추가로 설치, 총 10개로 늘리기로 했으며 대학 및 교육행정기관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사이버안전센터를 올해 중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