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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전시 ‘공부방’ 설치 8억 지원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부방 2곳이 21일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선화초(교장 이효관)와 비래초(교장 김영성)에 ‘꿈돌이 공부방’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공부방은 대전시(시장 박성효)로부터 각각 1억 원을 특별지원 받아 열람실, 모둠학습실, 브라우징 코너, 음악 감상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공부방은 평소에는 독서와 정보검색, 도서관 활용수업, 독서동아리 활동, 사이버 독서토론회, 교과 관련 비디오 감상 등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로 이용되며, 방과 후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교실, 독서 강좌, 주민자치센터나 도서관과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 등을 교육하는 지역문화센터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꿈돌이 공부방’은 초등학교의 유휴교실을 학생․지역주민․학부모를 위한 교육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대전시가 교당 1억 원씩 총 8억 원을 들여 8개 학교에 추진하고 있으며, 나머지 6개 학교도 다음달초 개관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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