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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천·연천·가평에 교직원 사택 건립


경기 북부지역 교직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교직원 공동사택 건립이 실현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는 "200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65억 4200만원을 반영해 포천․연천지역에 교직원 공동사택 92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며, 2008년에는 가평지역에 15억 4500만원을 투입해 20세대의 공동사택을 건립함으로써 북부지역 교직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도교육청 제2청사는 지난달 23일 교직원 공동사택 건립계획과 관련, '경기도 교육재정 제2투자 심사위원회'(사진) 심의를 거쳤으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사업에 착수해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북부지역은 대도시인 고양시와 의정부시를 비롯한 중소도시, 농촌지역과 산간벽지 등이 두루 산재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 농촌지역과 산간 벽지지역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교직원들이 근무를 기피하는 실정이었다.

제2청사 관계자는 "이번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정으로 포천․연천․가평지역의 숙원사업인 교직원 공동사택 건립이 가능하게 되어 앞으로 이 지역의 교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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